혼자 잘 노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더라구요 ^^
BFF Feb 2023
애착형성시기
안녕하세요 11개월 여아 엄마 돌준맘입니다 ^^ 요즘 고민되고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전에는 제가 베이비룸을 나가거나 곁에 없으면 엄청 울었는데 요즘에는 우는 횟수보다 울지않고 혼자 노는 횟수가 더 많네요 근데 하필 요근래에 저도 힘들었는지 아기 앞에서 핸드폰을 많이 하지라 그래서 그런건 아닌지 속상하고 걱정이 되네요 엄마가 눈앞에서 없어져도 안우는건 회피형이라고 애착형성중 잘못된거라는데. 이게 조금 성장한 시기가 와서 시기에 맞게 이제 안울고 혼자 조금이라도 잘 노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해서 애착형성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시기에 혼자놀아도 안 우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시기상관없이 몬가 제가 핸드폰만봐서 아기가 단념하게 된건지 답변부탁드릴께요ㅜㅜ 다들 어떠신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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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옆에 두고 너무 핸드폰만 봤나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싶어서ㅜㅜ 성장과정이라니 다행이네요^^ 핸드폰은 아기를 위해서라도 자제해야겠지만 요즘따라 왜케 몬가 핸드폰만 보게되네요 흑흑ㅜㅜ
흑흑 ㅜㅜ저두 오늘 너무지쳐서 핸드폰만했네여 너무껌딱지라서 밥도못먹고 ㅜㅜ우울우울
그냥 애기들은 원래 이랬다가 저랬다가해요 ㅜㅜ 어느날은 엄마 껌딱지처럼 붙어있다가도 또 어느날은 이상하리만큼 혼자 잘 놀고 ,, 성장과정입니다 크면서 무한반복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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