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저는 매일 같이 자는데도 저랑 거리가 있으면 칭얼대면서 저한테 들이받다싶이 기어와요..꼭 저랑 붙어서 자려고 하고.. 수면조끼없이 재우는데 이불을 자주 덮어줘도 발로차고 자요..근데 자기전에 두유를 먹여서 그런지 기저귀가 금방 빵빵해져요..그래서 새벽에 한번씩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저희 애기가 조리원 퇴소하고 천귀저귀랑 일회용이랑 병행해서 사용했는데 70일쯔음부터 쉬하는데 예민해서 천기저귀가 젖으면 엄청 울었어요.. 쉬야를 못한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래서 자라면서 계속 기저귀가 빵빵하면 쉬야를 못할꺼같이 느껴지는지 울더라구요..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지네요.....태어나서부터 통잠잔게..30일 안쪽이네요 하하ㅎ

이제 아가들이 끔을 인지한대요 그래서 깨는 거일 수 있어요 ㅠㅠ 저희는 분리수면하는데 저희 아들은 2~3번정도는 꼭 깨서 울어요 그냥 무시하면 10분에서 3분 1분으로 우는 시간이 줄더라구요 어떤 이유에서우는건지 모르겠지만 도담이가 잘 자길바래요 이또한 지나가리라....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