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센서 심한 날 있고 아닌 날 있고 하더라구요 낮잠 못 자고 피곤한 날은 더 예민하게 알아차리긴 해요

인간침대 아직 한번도 안한 54일차 둘째 애기 엄마에요 ㅋ 첫째때는 거의 인간침대해서 재웠고요 ㅠㅠ 울어도 그냥 눕혀놔요..ㅋ 첨엔 30분 울려서 스스로 자게도 했는데, 점점 우는 시간 짧아지긴 해요. 그래도 안쓰러워서 지금은 한 10분 울렸다가 힘빠지면 안아서 둥가둥가 하고 졸려하면 눕혀요. 낑낑거리고 하다가 스스로 잡니당.. 삐뽀삐뽀 유튜브로 보고 수면교육 한 몇일 했는데, 애기가 스스로 자는 법을 터득했는지 암튼 참고해용..ㅋ 첫째때 넘 고생했어서 .. 둘째는 좀 울렸는데 오히려 서로 편해요. 애기도 안겨자는 것보다 누워자는게 편할거라고 계속 되네이면서 해보세요 !

저흰 낮잠은 절대 안 떨어지려고 하고 밤잠만 지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 정말 귀신같이 아침되면 껌딱지 모드고 7시 되면 밤잠모드로 바뀌네요😂

저희애도 그랬는데 내려놓고 울 때 양손 잡고 가슴위로 올리고 적당히 눌러주면 잘 자요!!

밤에는 등대고 재우는데 아직 낮까진 성공 못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