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희 아가는 달라고 보채서 많이 줬더니 나중에 누운채로 게워내더라구요 친정아빠가 10~15미리씩 늘려주라셨어요 아가가 더 줘!!는 하는데 안 먹을래는 잘 안 하더라구요 식탐이 있나봐요

저희 애기도 먹보에요 55일차 5.2키로 여아인데 120씩 7번 130 (막수)1번해서 거의 매일 1000을 왓다갓다 합니다 ㅜ 수유텀은 보통 낮에는 3시간이고 밤에는 3시간반~4시간이에요

저도 비슷한 고민이에요 ㅠㅜ 정말 잘 먹는 아가라 원래 120씩 3시간 주다가 텀 늘리려고 150 씩 4시간으로 바꿨는데 여전히 3시간 지나면 배고프다고 빼액하고 쪽쪽이로 연장 시키는 것도 힘드네요 ㅜㅜ 저희 아가는 65일차에 6.8키로라서 양을 함부로 늘리기도 조심스러워 더 걱정이랍니다 ㅠ 그나마 최근엔 밤잠 늘고 새벽수유가 줄어들어서 낮동안 200정도까지 더 늘려볼까 싶다가도 수유텀은 안늘어나고 양만 더 늘릴까봐 무서워서 시도를 못해보겠어요 ㅜㅠ 흑 진짜 고민이여요.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듣고파요

60일 남아 145로 3시간30~4시간텀이에요 대변보고나면 그 후 1,2회 수유시 2시간30분 되면 배고파해서 바로 줘버려요 그리고 밤에 자기전엔 유독 배를 더고파해서 145먹고 더주라고하면 55 더줘서 200먹고 5시간~5시간반 푹자더라구요 ㅎㅎ 저도 그즈음 애가 너무 배고파하면서 보채서 120미리를 계속 주다보니 하루 총 수유량이 거의 900이 넘더라구요 소아과에 물어보면 배고프다고하면 그냥 주고 1000만 안넘으면 된다고 하셔서 그뒤로 양 더주고 수유텀이 길어져서 총 수유량은 그전과 비슷해요! 애기가 밥 먹을 시간 안됬는데 밥 달라고 하면 쪽쪽이 이용해보세요!! 단지 빨기반사일수도 있어요

63일차 남아인데 170-200 5,6번 먹고있어요...이래도 되나 싶은데 적게주면 잠을 안자더라고요ㅠ근데 또 배불리먹음 가스차서 잠을 안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