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답답한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아이를 위해 정말 조심해야하기에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동네를 좀 걸어요. 카페를 가든지… 바깥 공기 쐬면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집에만 있지 마시고 살짝쿵씩 바깥 공기 꼭 마셔보세요. 그리고! 저는 친정엄마랑 정말 멀리 떨어져 있어요(비행기 타야 만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매일 영상전화해요. 정말 매일 전화해요. 오늘은 전화로 교육에 대해 대화했는데 참 좋더라고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도 뻥! 뚫리고. :) 가까이 계시다면 잠깐씩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피곤하면 쉬기 ☺️ 계속 우울하다 생각하면 진짜 우울해질 수 있으니까 우리 엄마를 위해 그리고 아가를 위해 좋은 생각, 좋은 말을 더 해봐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BFF Sept 2024
이런게 우울증 증상일까요???
ㅠㅠ요즘 임신하고나서... 혼자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문득문득 엄마가 보고싶고ㅠㅠ 원래 활발했었던 성격인데....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외로움이 많아진거같아요.... 그래서 자꾸만 친정엄마생각나고... 다복하고 시끄러웠던 친정 가족들이 생각나서 막 밤에 한번씩 울게되요... 혼자있을때 더.... 신랑은 아침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시간다되서 와서 얘기해주고 하긴하는데... 또 막상 혼자되면 외로워져서ㅠㅠ 눈물나고 막 그래요... 이게 원래 자연스러운 산모들 우울증인가요??ㅠㅠ 너무 눈물이 많이 나올때도 있는데ㅜㅠ 자연스러운걸까요??ㅠㅠ 신랑한테는 미안한데ㅠㅠ 출산후에는 더 못갈듯한 친정에 한번씩 계속 가고싶은데ㅠㅠ 예비맘들은 생각이 어떠하신지ㅠㅠ 밤마다 한번씩 이런생각 들고하니ㅠㅠ 고민이네여ㅠㅠㅠ 다들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셧던지...ㅠㅠ 이럴땐 어떻게들 하셨는지ㅠㅠ
Kome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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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보다 더 멀리계시네요ㅠㅠ 전화도 하루에 한번씩 하긴 하는데ㅠㅠ 한번씩은 전화하고싶어서..... 전화하다가ㅠㅠ 할말없어서 끊기도해여ㅠㅠ 흐규ㅠㅠ 그래도 가족들이나 지인들이랑 통화하면 좀 낫긴 하더라구여ㅠㅠ

Pengguna telah keluar
저도 그래요 주말부부라 혼자 집에 있다보면 우울감이ㅠㅠ 이럴수록 산책도 자주 하시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저는 이건 호르몬에 의한 가짜 우울감이야 속지말자 반복해서 생각하곤해요

ㅠㅠ네에ㅠㅠ 그렇군요ㅠㅠ 명절이라 더 우울한게 느껴졋나바요ㅠㅠ
지금 와이프가 갑자기 저한테 욕하고 애기한테 죄인이라고하고 난리인데 전어쩌죠ㅜㅜ

호르몬 조절이 잘 안되서 그럴수도ㅠㅠ 잇지않을까요??ㅠㅠ 저도 어쩔땐 감정기복이 막 심할때도잇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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