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애둘이 같이 찍은사진이 너~~~무 이쁘고 부러울때!! 그때 둘째생각이 드실지도 몰라요~!

첫째가 돌지나 사람처럼?먹고 걷고 하니 갓난애기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얘도 저런때가있었는데...이러다 둘째가졌어요ㅋㅋ 낳기전까지 진통에 출산고통 1도생각안나다가 자궁문 8cm열리는순간 기억나더라구요 아..엄청아팠었는데 내가왜이랬지?ㅠㅠ이럼서ㅋㅋ 2살터울인데 적당히 질투하고 나름 도와줘서 힘든데 즐겁고 슬픈데 행복하고 그러네요ㅎㅎㅎㅎ얼른 그냥 컸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어유 ㅠㅠ안그래도 생각없었지만 더더더 없어요 ...너무 힘드네욤 ㅠㅠㅠㅠ

저는 육아가 넘 힘들어서 오히려 빨리 둘째 낳아서 졸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다 그런 건 아닌데 외동인 선배네 보면 아이가 5~6살이 되어도 엄마 아빠랑만 놀려고 해서 개인 시간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저도 동생이랑 그랬고 터울 적게 낳으면 알아서 둘이 놀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또 육아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애들 터울이 얼마 안나면 서로 잘 놀아서 그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텀이 많이 나면 윗 분 말씀처럼 영역이 다르다보니 그건 그거대로 힘들다구 ㅋㅋ 차라리 한반에 와다닥 고생하면 편하다고들해서 저는 그냥 거의 바로 둘째 생각중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