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수를 딱히 정하지않고 (이왕이면 먹이고 재우려고 함) 먹이고 트름시키고 10분정도 소화되게 안고있다가 불다끄고 눕히고 자장가불러주고 문닫고나가요. 많이칭얼대면 안아주고 다시 눕혀요

저는 50일쯤부터 정해진 시간에 집 불 다끄고 자장가만 잔잔하게 아침까지 계속 틀어놔요 그리고 막수하고 잠들려고할때 눕혀요~ 그대신 쪽쪽이는 필수예요ㅋㅋ 그리고 깊게 잠들때까지 안보이는곳에 대기하다가 쪽쪽이 빠져서 울면 다시 넣어주고 그러네요ㅋㅋ 너무 칭얼대고 울땐 좀 안아서 달래주고 다시 눕혀서 반복이요

완전 잠들기 직전인 가수면 상태에서 애기를 내려놓으면 되요 그럼 애기가 침대에서 눈을 감게되고 다시 뒤척이다가 깼을때 침대에서 눈을뜨게되니깐 울지않고 스스로 잠연장이 가능한거구요 잠연관을 만들어주셔야해요 쪽쪽이든 백색소음이던 목욕이던 수면의식이던 뭐든 엄마를 대신할수 있는 걸로요 기절숙면 이여도 내려놓을때 침대위라는걸 인식만 하고 자면 쭉 잘 자는거같아요 저도 많이 게우는 아가라 항상 20분 정도는 안고 있다가 눕히는데 게슴츠레깰때도 있지만 거의 수면직전상태라 다시 잘 자요 조심조심내려놓고 잠연관행위+ 다독여주면요

저는 안고재울때 가슴과 배가 꼭 맞닿게하고 가수면인상태에서 눕혀요! 그리고 자장가+쪽쪽이+라라스베개해서 가볍게 토닥이면서 쉬~~하고 소리내어주면 잘 자더라구요 중간에 잠깰때 바로 안가고 강성으로 울어도 5분까지 지켜보다 쪽쪽이 다시 셔틀해주고 가볍게토닥이면 4-5시간 잘 자더라구요~ 케바케인데 저희아기는 잠이많치만 건들면깨는 예민보스라 주변환경 변화없이 유지해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