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저도 좀 그랬어서 효소 먹어가면서 먹기도 하고 가끔 토도 하고 이랬다가 점점 몸이 괜찮아지더니 먹는 족족 흡수되고 ㅎㅎㅎ 소화도 무지 잘 되네요 또 괜찮아지려니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얼른 속 편한 시기가 오길..!!

하루가 다르게 살이 찌니까 우울하기도 엄청 우울했는데 댓글보고 위안 얻었습니다 ㅎㅎㅎ 진심어린 댓글 넘 감사해요~!! 맘 편하게 먹어야겠어요 ㅎㅎㅎㅎ

억지로 다이어트하면 아가 당뇨 위험 있고 안좋다 하던데… 사실 계속 배가 고파서 이렇게 계속 먹는게 맞나 의아하기도 하고 모든게 처음이라 어렵고 무서워요 ㅋㅋㅋ ㅜㅜ 배고프면 애가 배고픈 거 같고 살찌면 또 살 쪄서 안 좋은 거 아닌가 싶고 슬슬 주수 올라가니 단것도 무지 땡기네요 😂

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ㅠ 원래 식욕도 없던 사람이었는데 첫째가지고 케이크를 몇판은 먹은것 같아요 ㅎㅎ 단거 엄청 당기죠 ㅎㅎ 드시고싶을때 드시고 맛있는 정도까지만 드시구 배고픈거 참지 마시되 많이먹는것 같으면 두유같은걸로 중간중갘 드셔보셔요!! 출산하고 다시 돌아올거에요 넘 맘쓰지마셔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극단적 배고픔ㅋㅋ 이거 남편은 이해 못하더라구요. 진짜 배가 말도 안되게 위 쥐어짜듯이 고파서 당장 뭐 안 먹으면 안되지 않나요? 먹으면 바로 진정은 되는데 자꾸 허기지고 허한 느낌 들다가 속 진짜 비면 또 확 배고프고 ㅋㅋㅋㅋㅋ ㅜㅜ

딱 그거에요 속이 쥐어짜면서 울렁울렁ㅎㅎ 근데 음식이 들어가면 진정이 되서 ..아가가 지금배가고픈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써요ㅎㅎ

그냥지금은 몸무게 생각안하고 먹습니다ㅎㅎ 골고루 건강하게 아가가한테 간다는 생각으로요~^^

오늘은 좀 맘편하게 먹어보겠습니다 ㅎㅎ임신중 체중 조절 진짜 어렵네요

저도 첨엔 소화가 좀 안되고 체기 있어서 효소 먹고 했는데 갑자기 저번주부터 완전 소화가 잘돼욬ㅋㅋㅋㅋ 좀 지나시면 편안해지실거에요!! 확 배고프고 갑자기 졸린거 저도 자주 그래서 당뇨일까봐 항상 무서워요.. 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