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아직까지 안고 자요... 조리원 막 나왔을땐 혼자도 자고 했는데 어느순간 품에서만 자기 시작했고 충분히 재워서 눕히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다시 안고 재워요.. 하루종일 이래서 아기띠하고 집안일 하는데 온몸이 무너질거같아요... 교육 해보려고 계속 눕혀보고 있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ㅠㅜ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모유수유하는데 젖을물고자야 잠을잤어요...그래서 저는 끝까지 아기한테 해줄수있을만큼 최선을 다했는데 죽기살기로 ㅎ 지금 등 전체에 담이오고 유선염도오고 어깨가 뭉쳐 난리났지만 지금 76일차이고 10일전부터 혼자 잘자요... 2틀전부터는 자다깨도 혼자 멀뚱멀뚱거리다가 다시잠든답니다.. 아기가 원하는만큼 해주세요 분명 변화는오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는 타이레놀 사러갑니다 ㅜㅜ

원더윅스에 걸리면서 진짜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너무 스트레스받고 순간 짜증나니까 아이한테도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싫어져가지구.. 이참에 수면교육해보자! 결심하구 안눕법/쉬닥법 조금 변형해서 수면교육 시키고잇어요.. 오히려 짜증도 줄고 스트레스도 안받고있습니다! 아이도 우는것도 많이 줄었어요!!!!! 오히려 잘잡니다...

저는 62일차 부터 수면교육 했던거 같은데, 저희 애기도 눕혀놓는거 싫어해서 매번 울었고, 저희는 안눕법으로 하려고 했었어요.. 그래서 깨서 울면 토닥이고 다시 눕히고, ㅠㅠ 그래서 애기 울때마다 안앗다 눕혔다 저희도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 그래서 애기도 울면 안아준다! 이게 학습된건지 더 잘 울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꾸준히 눕혀서 재우는건 습관들였고, 누워서도 잘 자길래ㅋ 그 이후로는 혼자 자는거 가르치려고 지금은 눕혀놓고 울어도 안가요 ㅋㅋ 5분 있다가 가서 토닥이고 나오고 그렇게 해서 5-10분 안에 혼자 잠드는걸 하고 있습니다 애기가 누워서라도 안자는건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ㅠ이기도 해서 여름에 덮는 이불 두겹정도 애기 침대 바닥에 깔아서 어느정도는 폭신 단단하게 햇더니 내려놓아도 덜 울고, 애기도 더 오래 잘 자더라구요.. 한개한개 수면 습관을 애기가 소화하면, 다음 단계 나아가고 하니, 애기도 잘 따라와 준거 같아요. 힘내유 ❤️

원웍이나 배앓이 아닐까요? 저희 아가는 트림을 너무 안 해서 가스가 찼어요 ㅠ 새벽 내내 울길래 맘마 다 먹자마자 배마사지 10분씩 해줬더니 모빌 보면서 혼자 잘 놀아요 자꾸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주는 거랑 정자세로 눕혀놓고 배 토닥이랑 번갈가면서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