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태아보험, 빌리에선 가뿐하게 졸업!

ZI구

임신 2개월

16/06/2025

Dili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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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둘다 보험사에서 근무한지 8~9년.. 거의 10년정도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가벼운 병명부터 무섭고 입에 담기도 싫은 병명까지 마주하는 직업이다보니ㅠ 애기가 생겼단 사실을 알게된 순간 태아보험이라는 단어는 머릿속을 떠난적이 없더라구요.. 나름 베테랑이라고 할만한 연차를 가진 우리가! 두사람이 다니는 회사 모두 아닌! 바로 여기! 빌리에서 태아보험을 졸업하게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ㅎㅎ 임신은 첨이라 모르는것도 어려운것도 챙겨야할것도 많은데 입덧과 무기력으로 괴로운 요즘ㅠㅠ 생각할게많다보니 더더 아무것도 하기싫어졌었는데요.. 태아보험 가입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경력이있는만큼 쉽게끝낼수있늘거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미루고있었던 어느날 때마침 카드신청한곳에서 일방적으로 주루루루룩 여러가지 타입의 태아보험 설계를 보내오시더라구요;; 순간 당황스러웠고 저의 청개구리 심보인건지 모르겠지만 그 일방적 태도가 썩 유쾌하진않았습니다..ㅎ 또 그렇게 다다다다보내시는 모습이 나를 위한 맞춤보장을 설계해주겠다는 느낌이아니라 빨리빨리 계약을 체결하고싶어만하시는거같아서 꺼려졌습니다ㅠ 이야기를 나눌수록 뭔가 쫓기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신중히 고민 또 고민을 해봐야하는 성격인 저는 결국 여기는 놓아주기로 했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내가먼저 요청해서 설계를 받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그동안 일하면서 제 나름대로 보고 느낀게 있으니까요 ㅎ 그렇게 sns를통해 받게된 두번째 상담.. 첨 대화를 나눌때부터 묘하게 눌리는듯한 기분이 들었고 제가 묻는질문엔 대답을 안하시고 다른말을 하시거나 제가 원하는 보장을 말씀드리니 자기주장을 강하기 표하시더라구요... 제가 잘몰라서 그런다는듯 말씀하시며 이건이렇게 저건저렇게하면된다고... 마지막엔 ‘어차피 태아보험 현대로 할거면 다똑같으니 그냥 여기서 하면된다’....라고 하셨습니다ㅠ 네 그래서 여기서 안해야겠다 라고 생각했구요 저희부부가 각자 다니는 보험사로 설계를 안해본것은 아닙니다ㅜ 그치만 제가 원하는 보장과 특약들을 생각해봤을때 역시 많이들 선택하는 현대해상에는 이유가있다라는 결론이 들더라구요 저는 제 보험 보장이 부족해서 입사하고 이것저것알아보며 추가에 추가를 했던터라 아가는 미래에 걱정없이 다방면으로 든든했으면했거든요 지칠대로 지쳐가던중 알게된게 바로 이 빌리지점! 빌리지점에서도 특히 김임경팀장님을 만나서 속이 뻥!⚡️뚫리게되었습니다!! 김임경팀장님은 제가 궁금한건 바로 알아봐주시고 또 제가 요청드리는대로 원하는대로 계속해서 수정해서 다시보내주셨습니다! 너무많이요청드려서 죄송스러웠는데 늘 친절하고 상세하게 그리고 빠르게 답변주셨어요🫶 고민을 많이하는 성격인 제가 남편과도 상의를 해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언제든 연락주셔도된다셨고 제가 다시연락드릴때까지 재촉없이 기다려주셨습니다ㅠ감동ㅠ 일방적인 보험가입권유가 아닌 제 의견을 경청해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반영해주셨어요 김임경팀장님과 함께 점점 완성되어가는 나만의! 우리아가만의! 태아보험을보면서 ‘아 이게진짜 맞춤설계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겐 필요없는 특약도 나에겐 꼭필요할수있는것처럼 아직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보험일지라도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천편일률적인 설계가 아니라 맞춤정장처럼 꼭맞고 튼튼한 보험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둘이합쳐 거의20년가까운 보험사 근무 경력을 가진 저희부부는 보험사다닌 세월이얼만데! 하고 얕잡아본 태아보험에 예상치못한 큰 고난을 겪다가; 드디어 빌리지점을 만나 졸업했답니다ㅎㅎ 김임경팀장님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은 괜히 저처럼 고생하지않으셨으면 하는마음에.. 빌리지점에서 쉽게 빛을보셨으면 좋겠어서 남겨보는 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