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라도 하는걸 추천드려요 또 완모냐 완분이냐따라 다르긴한데 ,, 애기위해서면 집에서 애기랑 같이있는게 좋지만 엄마 몸 생각하면 조리원 1주일은 추천요 그리고 산후도우미이모님 최대한 길게 추천요

초반에 잠을 자는게 젤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산모 회복에ㅠㅠ 전 그래서 그것때문에라도 조리원 가요

도우미ㅜ 너무ㅜ좋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잘 맞는 도우미 만났을때이고 저도 조리원 관해서 조언 얻는 글 썼는데 세번 바꾸신분 있었고 시누도 싸워서 바꿨다고 했어요 ㅜ 제가 아주머니들 많은 직장에서 관리자로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주머니들 진짜 말 안통하는분들 ㅜ 부탁해도 알았다 해놓고 자기 멋대로하고 제가 더 많이 아는 부분에도 가르치려들고 우선 어린 사람이라는게 머릿속에 깔려있으시고 실수에 대해서 얘기하면 삐지고 사람 미치게하는데 (물론 좋은 어른들도 있어요 .. 저희 직장엔 적었어요..) 저는 사람 부리는거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나왔습니다 애기 낳고 몸이 얼마나 안좋을지 간음이 안가는데 처음에 애기 나오면 안는것도 무서울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무튼 몸생각해서 저는 조리원3주 끊었습니다 답답하지 않을거 같은 시스템으로 찾아보시는거 추천해요 저 가는곳은 아빠도 매일 올수있고 매일 같이 잘수있고 조부모님은 주말에 10분 면회 가능하고 산모도 답답하면 언제든 외출 외식 가능한 곳으로 예약 했습니다 :)

제왕이면 몸이 힘들 것 같긴해요~ㅠ

집에서 정말 암것도 안할 수 있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집 좋져! 저는 첫째때도 하도 사부작거리다 양수가 일찍 터진 케이스라 무조건 조리원 했습니다 ㅋㅋㅋ 집에 낯선 사람 오는 것도 너무 싫기도 했구요. 첫애 출산 후 자분으로 인한 열상도 너무 아파고 힘들어서 조리원이 우울하긴 했지만 만족도가 아예 없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