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아빠랑은 놀고 저랑잇으면 잘잡니다 엄껌이긴하지만요 그래도 잘땐 코 자고 내일 우리 같이 놀자 하면 제품에서 잘잡니다 ㅠ 조금 시간이란게 걸리지만요 ㅠ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ㅋㅋㅋ아빠가 재우면 손흔들어주면서 웃고 엄마가 재우고 나가려하면 가지마라고 울고불고..😂

졸릴 때, 배고플 때, 아플 때는 엄마 껌딱지입니다. 아빠에게는 어찌나 효녀인지 ㅋㅋ

잘때도 일어나있을때도 전부터 쭉 엄마요 ㅎㅎ 자유부인 하러 나가면 나갈때 오열하는데 막상 몇분 지나면 남편이랑 아주 잘 논대요 근데 또 제가 돌아오면 언제 잘 놀았냐는듯 다시 엄껌 되고 아빠 거부 ㅎㅎ 정도가 심하진 않고 그냥 웃겨요

저희 아가는 쭉 엄마껌딱지이다가 두달 전 쯤 아빠껌딱지가 됐었는데, 지금은 다시 엄마껌딱지로 돌아왔어요! 그래도 예전보다 강도가 약해져서 그럭저럭 살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