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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방문

40일 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교대근무인 남편이 낮에 출근할 때엔 시부모님께서 점심을 차려주신다고 저희집에 방문하시는데요. 모유수유를 하고있는터라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ㅠ 배부른소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요.. 오늘은 제 품에서 잘 자고 있는 아기를 침대에 내려놔보라며, 내려놓으면 아기 깰 수도 있다고 아직 더 안고있겠다고 했는데, 아기랑 놀고싶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낮잠 잘 못자는 아기라 푹 재우려고 했는데 두분이서 계속 내려놓으라고 하시니 어쩔수 없이 침대에 내려놓았고 내려놓자마자 애기는 깼어요 ㅜ 아버님은 이제 본인이 안으시겠다고 준비를 하시는데 향수인지 로션인지 너무 향이 강해서 아기 안겨드리고싶지 않았거든요... 이럴 땐 어떻게 말씀드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늘 향이 강한걸 사용하셔서 아기 보러올 때 주의사항 유튜브 영상 찾아서 가족톡방에 올려드렸는데도 안보신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전 낮엔 직수만 하는데 애기 울면 바로 애기 밥 가져오라고 본인이 먹이겠다고... 아직 밥 때 아니라서 안된다고 좀 더 달래다가 먹일거라고 하고 나중에 주면, 더 일찍 줬어야된다고 머라머라 하십니다 ㅜㅜ 저번에는 방문하셨을 때 손 먼저 씻으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집에서 씻고왔다며... 오셔서 점심 챙겨주시는건 너무 감사하지만, 오히려 쉬질 못하는거 같아요 ㅠ 아기 보러올 때 청결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Kome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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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편분한테 말씀해보셨어요? 전 남편한테 살짝 돌려 말했더니 못 알아듣네요. 어머님도 힘드신데 안 오셔도 된다고 헀더니 남편은 제가 애기 본다고 밥 잘 못챙겨먹을까봐 걱정하네요 어머님 오셔서 뭐라도 좀 해주면 내가 낫지 않냐고 하는데... 답답하네요. 이번 주만 견뎌보고 스트레스 심하면 강하게 이야기해봐야겠어요

  2.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아휴 저 생각해서 식사 챙려주러 와주시는 건 감사한데 저는 시어머님 오시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예요. 오시면 이것저것 간섭하고 제가 아직 몸도 안 좋은데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정말 싫어요 ㅠ

  3. 저는 무조건 남편 있을때만 오시라고 합니당 시부모님이 남편눈치를 보시거든요 ㅋㅋ 평소에 싫은거 이야기하면 남편이 기회봤다가 지나가듯이 별거아닌거처럼 말하는 편이에요. "집에서 손 씻었다~" 하시면 "에~~~이 그래도 한번더 씻어야지? 순간이동으로 왔나?" 이런식으로요ㅋㅋ 무조건 남편 시키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속으로 앓느니 말대꾸(?) 조금씩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러고 고치시거나 기분나쁘시면 안 오면 되는거에요~

  4. 남편이 나서야 할 것 같아요. 식사는 핑계고 아기 보고싶어 오시는 건데... 아들있을때 오시라 하라고... 시부모님 계시는데 누워서 못 쉰다 하세요~

  5. 저라면 계속 불편할 것 같아서 그냥 안오시게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차라리 반찬이나 해다주시면 제가 그냥 차려먹는게 속편할것 같아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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