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F Jan 2026
1차기형아 검사 알려드릴게요.
“1차 기형아 검사”는 임신 중 태아의 염색체 이상(특히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을 조기에 선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예요. 일반적으로 임신 11주~13주+6일 사이에 시행합니다.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 ✅ 1차 기형아 검사 요약 📅 언제? 임신 11주 ~ 13주 6일 사이 🧪 무엇을 검사하나요? 1. 초음파 (목덜미 투명대 측정, NT 검사) 태아의 목덜미 투명 공간(부종)을 측정 투명대가 두꺼우면 염색체 이상 위험이 높다고 판단 2. 산모 혈액검사 (PAPP-A, free β-hCG) 임신호르몬 수치 분석으로 염색체 이상 가능성 예측 3. 모든 결과를 종합해 위험도 계산 예: 다운증후군 발생 확률이 1:300 이상이면 고위험군 --- ⚠️ 주의할 점 정확한 주수 계산이 매우 중요해요 (11~13주+6일) 고위험군으로 나와도 확진은 아님 (비침습적 NIPT나 양수검사로 확진 필요) 검사 전에 초음파로 정확한 태아 크기(CRL) 확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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