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합니다!!! 9개월 예민보스 혼자 (양가도움x,남편늦퇴) 키우며 절대 둘째는 없다 선포해놓고 친구가 연년생 둘째 가졌단소리에 부럽고 고민이됩니다..가능할지 도저히 상상이안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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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F Sept 2024
둘째키우시는 전우님들 어떻게 육아하시나요
10개월 아들 키우고 있고 둘째 고민중입니다! 새벽5시기상에 육아난이도 극상 달리고 있어요 그럼에도 사랑스러워서 둘째가 고민됩니다.. 둘째 키우시는 분들 양가 도움 제외하고 어떤 도움을 받으며 육아하시는지, 아님 정말 독박전투로 맞다이 하시는건지 신생아 새벽4시에 깨면 첫째도 같이 깨서 울어재낀다는데 이거참 애둘 육아는 대체 어떤 세계입니꺄...!!! 닥치면 정말 다 하게 되눈겁니까?ㅠㅠ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말고 현실 애둘육아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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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같은고민이에용..저도 양가도움 안되고 남편은 늦게퇴근하고..근데도 둘째는가지고싶고..근데또 두렵고 하나도 힘든데..둘가능할까..ㅋㅋ
둘째 사랑 인정합니다ㅋㅋㅋ 하나보다 둘? 더힘들어요!!이놈의 자슥들!! 아들둘ㅠ.ㅠ 100 힘들다? 300행복합니다ㅎ 첫째는 어린이집 가니 더 편해요ㅎ 전 양가 다 다른지역이라 도움x 굳이 도움 없어도 뭐~ㅎ 남편이 정말많이 도와줘요!!! 이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남편이용ㅎ 전 셋째도 가능한데 남편이 조용히하래요ㅋㅋㅋㅋ
둘째 사랑이에요! 전 둘째 6갤부터 시간제 보내면서 휴식하고있어요.. 신랑 퇴근 전까진 독박전투육아입니다. 물론 아침에도 눈떠서부터 혼자 케어해서 첫째 둘째 다 어린이집 보내고 있고요. 첫째랑 둘째랑 24갤 차이나서 첫째가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ㅎㅎ 애기들 한명이라도 아파서 입원하면.. 둘 다 입원행이긴 해요 ㅠㅠ 콧물이라도 핑계대서 입원시켜서 독박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둘이 너무 예뻐요!! 잘 놀면 세상을 다 갖은 기분.. 그래서 문득 셋째 생각이 나지만ㅎㅎ 아직은 이른것 같아서 좀 더 있다가 계획해보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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