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바사입니다 어떤사람은 자분 안힘들었다하고 어떤사람은 수술이 낫다고도하고 .. 다그렇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좀 골격이 큰분( 키가큰편) 이 아무래도 자분(성공) 을 더 많이하시는거같아요 (친정)엄마도 꽤 많이따라가는거같구요 전 키작고 여러가지 이유로 누가봐도 자분실패할거같다했지만 자분하고싶어 유도 진행했고 개고생(힘주기까지 전부다하고) 하고 결국안나와 수술했습니다 정말힘들엇는데 (애낳고 못걸음)미련이없어요 둘째는 쿨하게 수술합니다

저도 진통무서워서 제왕했는데 저는 제왕 하나도안아팠어요(엄살엄청심한편) 제왕하고 다음날 혼자벌떡일어나서 애기보고오고 페인버스터없는병원이라 진통제달았는데 그마저도 하루빨리빼고 돌아다녔어요! 근대둘째는 첫째랑 다르다해서 무섭습니다🥲

저는 무통없이 진통 3시간만에 첫찌.낳앗는데.금방회복햇어요

😘 아직 미리결정하지않아도되군뇽>,< 고생많으셨어요~~~!!ㅎㅎ 역시회복속도에서 엄청난차이를 보이네오!ㅎㅎㅎ 영상한번찾아보러 가봐야겠네용~ 응원감사해용🧡

막달에 주치의 선생님께 내진 받아보시구 결정하셔도 됩니다:-) 저도 자연분만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속골반 좁다+애 안내려와있다 소리 듣고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도전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실패해서 응급 제왕하긴 했지만 자분하고 걸어다니는 산모들이랑 제왕하고 걸어다니는 산모들 보면 진짜 달라요ㅠ 밥도 바로 먹을 수 있고 회복도 빠르고.. 둘째 브이백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연년생+주치의선생님 스타일상 절대 안해주신대서 포기하고 택일이나 받아봐야겠다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 호흡법 공부 많이 하시구 연습하시면 도움 많이 된대요:) 힘주기 관련 영상도 좀 보구 가시구요:)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