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지나니 응가 숨어서 싸는데 응가 해도 말을 안하더라구요ㅜ그래도 계속 쉬 말렵거나 응가마려우면 말해달라고 하고 있어요. 변기에 응가 빠빠이 하면서 변기물도 내려보라고 하고 익숙해지게끔 하는 중이에요. 친정엄마가 6개월은 계속 말해야 이해한대서..인내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흰 20갤부터 시작했는데 3갤걸렸어용..! 근데 응가는 기저귀에 하고싶어해서 응가는 아직이에요

저희애는 본인이 기저귀벗는걸 너무 원해서 22개월쯤부터 밤기저귀만 해요~ 25갤 현재는 놀이에 집중하면 소변실수 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다 변기에 싸네요~

어른변기에 설치하고 아기변기도 가까운데 놓았어요.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앉혀서 쉬하게해주고 응가하려고하면 바로 앉혀요! 기저귀하고있을땐 쉬하고 갈아달라고말해서 바로바로 갈고있어요. 기저귀안하고싶어하길래 20개월부터 조금씩 훈련중이에요!

여름되니 기저귀 안하려고 도망다니고 자꾸 벗으려해서 시도 해봤는데 아니아니 라고 해서 더 있다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