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둘째 다 먹덧이었고 과일 엄청 먹었어요~ 셋째는 아직 성별 모르지만 체덧에 평소에 찾지도 않는 배달피자가 계속 땡겨요ㅜ 이번엔 아들이었음 좋겠네요ㅎ
BFF Mar 2026
아들, 딸 입덧음식 어떻게 달랐어요?
첫째 때나 지금이나 입덧 심한정도는 비슷한 것 같은데 첫째때는 약먹고 버텨야할 정도의 토덧인데 돼지국밥, 뼈해장국, 고등어구이, 김치볶음밥 같은 자극적이고 냄새 많이나는 음식이 자꾸 땡겼고 빵, 라면같은 밀가루 음식을 엄청 먹었는데 지금은 버터나 기름냄새만 맡아도 역하고, 콩국수, 냉우동, 비빔면같은 차고 새콤한게 당기고 복숭아, 딸기, 샤인머스켓같은 새콤달콤한 과일류가 먹고싶네요. 원래 지독한 빵순이, 커피중독자인데 햄버거 제외하고는 빵은 입도 못대겠고, 커피도 한두모금 마시면 먹기싫어요..ㅜㅜ 차고 신거 당기면 딸이라던데 그렇게 희망이라도 가져보고있는데 .. 다들 입덧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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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인데 과일 엄청먹었던걸로 기옥나요 ㅋㅋ둘째는 성별이 궁금하네요 맵고 짜고 밀가루음식 자꾸 땡기거든요..ㅠㅠ
첫째 딸 과일 냉면 새콤달콤 이런거 땡겼어요~ 둘째는 고기인데 성별궁금하네용 ㅎㅎㅎ
첫째 아들인데 고기 입에도 못댔어요ㅠ 오렌지주스만 달고살았어요 이번엔 뭐만 먹으면 속이 너무 쓰리고 체한거같고 그나마 빵만 들어가네요 ㅠㅠ
첫째는 딸인데 면, 밀가루, 과일 달고살았고 이번엔 아직 모르지만 그냥 음식이 안땡겨요 ㅠ 과일도 별로고 초코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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