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양치 시작할땐, 손가락칫솔 사용 후 구강티슈로 마무리 했어요. 그땐 손가락을 하도 깨물더니 지금은 칫솔을 바꿔서 사용중인데 칫솔질 하다가도 쪽쪽 빨더라구요. 치약은 무불소 사용하고 칫솔 사용 후 구강티슈로 마무리하는데, 구강티슈는 차갑게해서 사용합니다~

저희 아기도 구강티슈 춥춥해요...ㅋㅋ 샤워핸들도 고개숙여 물 춥춥하던데여ㅋㅋ 아침먹고 치약에 불소 쌀알만큼 짜서 해주고 막수 후 불소 쌀알만큼 짜서 해주고 구강티슈로 닦아주는데 이에 물리면 아파서 칫솔에 구강티슈 감싸서 넣어요.. 아기가 칫솔 물고싶어해서 불소 치야에 묻히는 정도에여 ㅠㅠ

쌀의 반알만큼 짜서 양치해주는건 먹어도 상관이 없다그래서 저는 이유식 3번먹고나서 양치할 때 2번은 치약묻혀서 양치만 해주고 자기전에 양치할 때는 치약묻혀 양치하고 마무리로 구강티슈로 닦아주고 있어요!

아직은 치약쓸필요 못느껴서 그냥 구강티슈로만 닦아주고 칫솔질 익숙해지게 하는 시늉만해요~ 나중에 돌지나면 무불소 쓰다가 좀 더 지나서 치석이랑 관리해줘야할때 저불소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