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직 후 일 하다가 둘째가 생겼는데요 복직 하지말고 바로 둘째 가질걸 후회될때가 있었어요 복직하고 업무 적응+첫째 케어 병행하느라 일은 일대로 업무는 업무대로 완벽하지 않아 속상했었구 둘째 가져볼까 생각들때쯤 업무도 적응 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몇개월 뒤 휴직하려니까 아깝기도 하고 동료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저의 상황은 이랬는데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BFF Apr 2026
복직 전 임신 확인
8/18 딱 2주뒤에 복직인데 계속 몸이 안좋아서 혹시몰라 임테기했더니 연한 두줄이에요. 저번달이 딱 돌잔치였는데 그때 둘째가 찾아왔네요ㅎㅎ 막생기준으로 3주4일이에요 맘편히 복직해서 몇개월이라도 일하다가 육휴를 쓸지, 확인서 받아서 바로 연달아 쓸지 고민이네요.. 얼마전까지 단축근무 협의하느라 계속 연락했었거든요..; 첫째는 아직 어린이집 대기중이고 친정엄마한테 부탁드려야하는데 몇개월이면 몇개월 기간을 정하고 부탁드려볼순있을것같아요.. 제가 3시간 단축을해도 오고 가는 시간때문에 하루 8시간을 봐주셔야하는데 엄마도 아기도 너무 힘들것같아서 걱정+고민입니다. (엄마도 혼자 8시간은 좀 힘들것같다고 하셨어요) 답이 정해져있는 고민일까요..🥹 그래도 복직을 코앞에 둔 시점이라 너무너무 고민스럽네요
Kome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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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뒤에 다시 휴직해야할때 그럴수있겠네요.. 잘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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