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계시지만, 따뜻하게 자란건아니라서 다정하고 잘챙겨주시는 친정엄마들 유튜브 보면서 저도 임신초기 특히 밤에 누워있으면 뭔지모를 서러움과 공허함에 몇번울었어요 호르몬영향도있겠쥬 씩씩하게 잘이겨내세요

이글을보는데도눈물나네요.. 슬픔이아기한테좋지않을거아는데도 엄마생각하면눈물나요 떠나신지이제2년됐는데 어제처럼 병원에서 지냈던날이생각나고 더 잘해드리지못한거 사랑한다고 엄마의모습을 많이 남기지못한게 많이후회되요..

친정 엄마 살아계시지만 임신하고 나서 유독 더 생각나고 눈물나더라구요,, 날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욤🐥

전 친정엄마가 계시지만 멀리계셔서 친정의 도움 일도 못받고있어요ㅜㅜ충분히 외로움 이해가요,,하물며 넘 서러워 병원가서 대성통곡하고 울었더랬죠ㅜㅜ우리 애기위해 힘냅시다❤️

저는시어머니가 작년에돌아가셔서.. 먼 타지로 시집갔는데 그나마 엄마처럼 시어머니랑 잘지냈는데 애기생기고 나니 있었더라면...이런생각에 ㅜ눈물이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