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때 알던애랑 똑같네 두명이랑 자고 다님. 임신했다고 두명한테 말하니 한명은 잠수 한명은 결혼하자함 결혼한애 애가 맞는지 뭔지도 모름 (신랑은 이거 알고 얼마나 분노할까? 아직도 모르는듯함 ) 나는 이소식듣고 역겨워서 그여자애 손절엔딩 심지어 이여자애는 목사집딸래미임 ㅋㅋㅋ

이미 엎어진 물이고 과거를 되돌릴순없으니 쓸모없는 비난보단 좋은 앞날을 바라며 의견드립니다. 먼저 남편 모르게 검사를 받으세요 ㅡ 친자면 다시 한번 재검사로 안심시키고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저런 일은 이제 두 번 다시 있어선 안됩니다. 지금은 아이와 가정을 지키는게 최우선입니다. 만약 검사결과 친자가 아니라면, 남편에게 사실(검사받은 사실말고 과거 외도 사실)을 미리 알려줍니다. ㅡ 사실 과거에 다른 남자를 만난 일이있어 친자가 아닐수도 있어 두렵다구요. 남편이 궁금한건 기만된 진실이지 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 해줄 수 있다면 검사가 필요하지않을것이고 앞으로 잘 하면서 사시면됩니다. 다만 높은 확률로 이해받지못하실테니 이 경우 진실을 이야기하고 갈라서야겠지요

관심종자라고 댓글단 거는 바로바로 삭제 ㄷ ㄷ.. 많이 찔리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와..대박

아... 왜그러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