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시기라고하네요 전 어린이집에서 요청을하셔서 발달센터도가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해서 검사도 받아보고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한번해보셔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첫째는 37개월이고 둘째 임신중인데 4살이 어떻게 보면 사춘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더군다나 뱃속에 아기가 있는 걸 아니까 더더욱 좀 다 싫고 불안한 마음도 있고 떼도 쓰고 소리도 지르고 하는 거 아닐까 해요.. 저는 아이한테 웬만한 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일은 하고싶은대로 해주게 하기도 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해요! 뭐 예를 들면 엄마는 뱃속에 아기가 태어나도 사실은 ㅇㅇ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뭐 이런식으로 한다던가.. 아직 뱃속에 동생이 있는 게 싫은지 별 말도 안 하고 가끔 투정도 많이 부리고 저도 화가 많이 나고 그러지만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버티고 있네요ㅠㅠㅠ 많이 힘드시죠ㅠㅠ 그래도 우리 예쁜 아기들 보면서 조금만 더 힘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면서 기분전환도 꼭 하세요!!

자기가 원하는 뭔가가 있는듯 해요...그게 벗어나면 화내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