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가르치는 일을해서 극초기부터도 레슨도 개인 운동도 몸을 쉬지 않았는데 원래 하시던 정도보다 강도를 줄이고 휴식시간 충분히 주시면 저는 가벼운 운동 추천이에요 💪🏼

첫째 임신하기전부터 러닝 그리고 위트 하고 있었는데 그데로 37주차까지 운동했어요ㅎㅎ 아들였고 너누 밑에 있었고 지궁경부 짧은 편이였어는데 운동 멈추지 않았어요!! 등도 아이에 안 아팠고 너무 좋었어요~ 돌째는 성별 아직 모르지만 몸 ..힘이 없어요 ㅠㅠ 그래도 똑같은 운동 하고 있어요 최대하게 코어 +골반 근욕 운동하고 위트도 하고있어요~ 🥲 육에서 근욕이 있어야..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출산 후 몇 개월 기다려서 후회했어요 ㅎㅎ

저는 5주차부터 필라테스 그룹으로 하고 있어요. 복압 오르는 동작은 선생님께서 조심하도록 알려주셔서 무리없이 하고 있어요. 지금 9주차인데 컨디션 올리는데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저도 필라테스 꾸준히 해왔는데 첫째 때 16주 안정기 지나고 나서부터 산전 필라테스 1대1 수업으로 진행했었고 35주차까지 운동했어요~ 원래 38주까지 하려고 했는데 36주에 아이가 빨리 나왔네요ㅎㅎ 지금 둘째도 비슷하게 16주부터 필라테스 개인레슨으로 받을 생각이에요. 산후에도 100일 지나고나서부터 필라테스 했는데 확실히 회복도 빠르고 좋더라구요. 초기 입덧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지금은 스트레칭, 산책 위주로 움직이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