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di dalam aplikasi Baby Billy! Lihat lebih banyak artikel

익명

남편 꼴보기싫은거 저만 그래요?

남편이 이유식 빼고는 그래도 거의 같이 하고 설거지는 도맡아하긴 하는데요 왜이렇게 짜증나죠??? ㅋㅋㅋㅋ 얼마전부터 그래요 아기한테 하는거보면 답답하고..(제 기준이니 못미칠거 알면서도 그래요) ㅋㅋㅋ 아기 양치도 가끔 까먹는거 그럴수도 있는데 제가 알려줘야하는게 짜증나요 출산한지 9갤인데 호르몬에 무슨일 생긴걸까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Komentar

13

  1. 어머 제이야긴줄.. 남펴니가 저한테 요즘 말투가 왜그래? 묻는것도 너무 화가났어요 몰라서 묻나 놀리나 싶어서 아기가 자다 깨몀 토닥토닥해야하는데 불켜고 왜깻어 우리아기 하면서 잠 더깨워놓고 안잔다고 재우기 힘들다하고 ㅡㅡ 정말 눈치코치어디갓나몰라요

  2. 2살까지는 완존 화나요 헬스 추천드립니다 자유시간 체력단련 필요함...

  3. 애낳고 키우다보면 남편이 꼴도보기 싫어질때가 꼭 오더라구요..! Pms에 호르몬 겹치면 더 그렇고.. 내가하는거의 반도 못하는거같고ㅋㅋㅋㅋ 저는 1년반째 애기 키우고 지금 배에 둘째 갖고있는데요. 저도 가끔 왔다갔다해요ㅋㅋㅋㅋ ㅠ 그래도 남편분이랑 대화로 이것저것 서운한것도 말씀해보시고 대화많이 나눠서 감정해소를 해 보셔요! 남편도 아빠가 처음이다보니 한다고 하는데도 쉽지않을꺼에요🤣 그리고 애 키우다보니 애초에 부성애랑 모성애는 다르더군요... (남자는 본인 잘하는게 또 있다는 생각.. 우리가정에대한 책임감이라던지 사회생활이라던지..) 그래도 그 죽도록 미운 시기를 서로 잘 헤쳐나가고 나니 좀더 전우애(?)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제가 느꼈을땐 그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따라서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힘내세용😍

  4. 저도 남편한테 별일 아닌 일에 아침부터 짜증 냈어요 그동안 남편 밖에서 일하는 거 힘든 거 아니까 제가 더 도맡아서 육아하고 집안일 해왔는데 제 희생과 배려가 당연시 되는 느낌에 순간 빡이 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출산 육아로 지쳐 있었나봐요 모든 게 변함 없는데 바뀐 건 제 불어 나고 아픈 몸 뿐인 거 같아서 서글퍼요 호르몬 때문인 걸까요..? 지치고 힘든데 저만 그런 거 아닌 거 같아서 위로되네요

    1. subcomment icon

      헐..제가 말을 잘 못하는 스탈이라 마음이 말로 나오질 못했는데 제 마음이 딱 이거에요!!!!!ㅠㅠㅠㅠ희생과 배려가 당연시되는 느낌! 맞아요 저도 요즘 여기저기 아프고.. 얼굴도 푹 꺼진느낌이라 우울했거든요.. 아기 키우는거 너무 행복한데 한편으론 넘 슬펐는데 후하.. 우리 이것도 한때겠죠..? 댓글 덕분에 저도 위로받아요.. ㅠㅠ

    2. subcomment icon

      다 거쳐 가는 과정인가봐요.. 힘든 내색 안하려고 그동안 참아왔는데 묻어 두기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한테 조차 공감 못 받는 게 억울해서 하소연 하듯 남편한테 말했어요 막상 말해도 속이 뻥 뚫리진 않네요 어디 절이라도 가서 리프레쉬 해야 하나 싶어요

  5. 헐 달력보니 맞네요? 저 생각도 못했어요... 소름... ㅠㅠ 덕분에 알았네요 헤헤

    1. subcomment icon

      ㅋㅋㅋ출산하고나니까 별의별 변화가 다 나타나더라고요 pms의 양상이 무기력에서 짜증으로 바뀌었습니다 흑ㅠㅠ 시간이 해결해주겠졍 힘냅시닷!!!

🔥Postingan Terpopuler Saat Ini

Baby Image

Unduh aplikasi Baby Billy dan lihat lebih banyak postingan

Village Baby Co., Ltd.

4F, 83 Uisadang-daero, Yeongdeungpo-gu, Seoul, Korea Selatan

Penawaran Kemitraan babybilly.global@villagebaby.kr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