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도 계속 하고 있구 매일 강아지 두마리 산책시킨다고 저도 강제산책 한시간씩 하구요 ㅎㅎ 도서관가서 책도 읽고 장봐와서 집에서 먹고싶은거 요리도 하고 요가도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어떤날은 하루종일 퍼질러 있기도 해요 ^^ 그리고 주말이면 신랑이랑 놀러도 드라이브도 가구요 ^^ 피아노나 이런 취미생활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저는 피아노 배워볼까 싶거든요 ㅎㅎㅎ

저두요ㅜㅜ 밖에 나가자니 컨디션이 너무 안좋고 입덧도 심해지고, 집에 계속있으니 답답하고 ott도 이젠 질리더라구요ㅜㅜ 빨리 안정기되고 날 선선해져서 운동좀 하고싶어요ㅜㅜ

답답해죽어요... bb

저두 원래 꽤 활동적이고 집에있어도 집안일을하든 책을 보든 뭔갈 하는데 똑같이 기력이없으니 자꾸 푹푹 눕더라구요.. 독서도 취미였는데 읽지도 않게되구요 ㅠ 고민이었는데 안정기가 들면 그때부턴 운동도하고 책도읽고 할 수 있대요. 지금은 우리가 매번 바뀌는 컨디션때문에 정신없어서 잘 적응해야하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정말 위안얻고 그래도 힘내서 조금은 이것저것 해보지만 스스로 타박하지않으려해요 ㅎㅎ 안정기부터는 저도 독서도좀다시하구 운동도 다니려구요 ㅎㅎ 우리 힘내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