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째가 딸인데 3.07로 태어나서 백일 쯤 4킬로초반 돌때 간신히 7킬로 넘었어요~ 워낙 뱃골이 작아서 안먹기도 했고 몸이 가벼우니 엄청 움직여서 이제 두돌 지나서 간신히 10킬로 찍었네요. 키 몸무게가 아직 작은 편이지만 언어나 신체발달은 빠른편이었어서 조금 늦게 크는 아이인가보다하고 기다려주고있어요^^ 반면 뱃골이 크게 태어난 둘째 아들은 100일 앞두고 있는데 7킬로에요ㅋㅋㅋ 같은 배에서 태어나도 이렇게 다르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아이마다의 속도가 있는 거 같아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면 지금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저희아기 105일인데.. 아직 6키로 안되요 ㅜㅜ 그래도 밥잘먹고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