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부담되시면 바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ㅎㅎ 저도 배란주사 맞고, 가임기에 폭격했음에도 잘되지 않아서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가졌거든요..! 심적으론 부담이 훨씬 덜하더라고요
BFF Program Hamil
조급해하는 와이프를 위한 행동
올해 중반부터 임신을 위해 난임병원에 다니고 있는 부부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둘 다 30대 중반이라서 난임 병원을 다니고 있고 아직은 자연임신을 시도 중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날짜를 정해주시면 그 때부터 약간의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몰려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일이 되면 출근할 때 부터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정해주신 날짜가 아닌 경우에는 부부관계에 큰 문제가 없다가 당일이 되면 정신적인 문제인지 사정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것 때문에 와이프도 힘들어하고 저 또한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더욱이 와이프는 자연임신이 되지 않으면 인공수정, 시험관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욱 조급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와이프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더욱 미안해지고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반복되다보면 더욱 관계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심리적인 압박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숙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남편인 제가 조급해하는 와이프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제가 대신 임신할 수 있다면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급함을 떨쳐내는 방법이나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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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병원가지말고 "임신해야 한다"생각은 하지말고 연애때처럼(?) 눈마주치면하고 분위기타면하고 맘놓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분명 찾아옵니다! 스트레스랑 조급함이 제일 안좋은거아시죠!! 저는 남편이랑 2018년부터 연애하고 21년 결혼하고 23년때까지 노콘이였는데 애기안생겨서 22년에 산부인과 1년 다니면서 숙제받고 관계하는데 하...너무스트레스더라고여 서로 그래서 그뒤로 병원안가고 에휴 생기면낳고 아님말지뭐 했는데 다음달에 바로생겻어요! 23년 36살에.....ㅎ 진짜 마음놓고 맛잇능거먹고 서로 재밋게지내고 하면 찾아옵니다! 서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근처 드라이브도 하시고 여행고 가시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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