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 5살인데 1춘기에요.ㅎㅎ 둘째는 진짜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해주면서 마음 많이 내려놓고 키우고 있어요. 저도 남편이 일찍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는 편이라 거의 혼자 육아하는중인데 그래도 닥치니까 어찌저찌 하게 돼요. 신생아 육아보다 5살 비위 맞춰주는게 더 힘드네요 ㅠ
BFF Agt 2025
둘째맘님들 첫째(4살)와 둘째 육아 팁좀 부탁드려요..
지금 둘째는 생후 13일차되었고 첫째는 아니야병 걸린 4살입니다 ㅜㅜ 둘째낳기전에는 만삭이어도 많이 나가서 놀고 했는데(출산전에라도 많이 놀아주자 하는 마음 ㅠㅠ) 둘째가 태어나버리니 제 생각보다 첫째와 둘째가 공존하는 삶이 더 안그려지는것같아요... 저희 신랑은 당비비 근무여서 무조건 저혼자 애 둘을 봐야하는 날이 있거든요... 산후도우미 기간 끝나면 둘째놔두고 첫째는 어떻게 씻기며, 주말엔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하필이면 올 추석연휴는 왜이렇게 긴지요 ㅠ 첫째 등하원 걱정에..(원래 차로 등하원했는데, 둘째를 데리고 나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 다들 둘째는 어떻게 키우셨나요ㅠㅠㅠ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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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닥치면 하루가 지나가긴 하겠죠?ㅠㅠ 지금 첫째도 요구사항이 너무 터무니없고 지멋대로여서 공감되네요ㅠㅠ
아니야병.... 무섭네요... 저는 4살차이는 아니지만 연년생이에요!!첫째가 12개월... 둘째는 이제 20일되었네요...하핳... 첫째 어린이집 보낼려했더니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직 신청도 못한 상태에요...ㅠㅠ
첫째도 어린이집가기엔 어리긴하네요 ㅠㅠㅠ그나마 그래도 아직 낮잠잘때라 다행일까요... ㅠ 차라리 터울이 적은게 나은것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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