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예요..!! 저도 캐나다 거주중이고 친정은 한국에잇고 마침 시엄마가 은퇴하셔서 아기를 봐주고싶어하시는데... 저는 너무 불편해요ㅠㅠ 친정도 아기 자주 못봐서 시댁에 질투도나요.. 그래서 데케 웨이팅 걸어놨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ㅠㅠ 둘째도 두달잇다 태어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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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너무 의욕적으로 아기 봐주시길 원하시네요
우선 캐나다에 사는데 저는 1년 출산+육아 휴직하고 그 후 아기 어린이집 파트타임으로 보내며 복직할 계획이었거든요. 남편이 재택근무라 어느정도 아기는 봐줄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되게 섭섭해하시며 본인은 당연히 자기한테 맡길 줄 알았다며.. 자기는 내년에 미리 은퇴후 아기 봐 줄 계획이셨대요. 물론 할머니가 챙겨주는게 어린이집 보다 나은 면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성격상 어머님에게라고 아기를 전적으로 맡기는게 마음 불편하고.. 그렇다고 용돈을 드리자니 그럴바에야 돈 내고 전문 보육기관에 맡기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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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아기때부터보다가 계속트러블생겨 결국싸웠어요ㅋㅋ 그냥 내애기는 내가키우다가 얼집가는게 좋습니다^_^.....

한두명의 조언이 아니니 잘 새겨들을게요. 저도 최대한 제가 보다가 어린이집 보내야겠어요.
절대반대요ㅜㅜ 애 버릇다버리실걸요ㅜ 우쭈쭈에 하고싶은거 다해주는 할아버지할머니들,,ㅜ 가끔보는건 괜찮으나 분명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ㅜ

경험자들이 다들 반대하는거 보니 저도 미리미리 어린이집 알아봐야겠네요.
복직하고 엄마에게 애맡긴지 3개월... 참고참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싸웁니다...^_^... 낳고 길러준 엄마하고도 이렇게 뜻이 다른데 (심지어 보육교사셨어요 ㅎ) 시어머니는 오죽할까요 ㅎㅎ 그냥 가아아아아아아아아끔 예의상 맡기세요 ㅎㅎ 어머니 연세도 있으신데 힘드실까봐요~~~ 웃으면서 얘기나올때마다 반복하세요 ㅎㅎ

맞아요ㅠ 사실 친정엄마는 안맞는거 있으면 편히 말이라도 할 수 있지 너무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보내야하는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다 그렇게 하니 저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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