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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F Jun 2025

78일 아기와 단둘이… 눈물이 나는 하루 ㅜ

아기가 이제 78일 되었는데요. 어제부터 아기를 단둘이 9시부터 저녁 8시 정도까지 보고 있어요. 76일까지는 산후조리사님, 남편, 가족분들의 도움을 계속 받아왔는데, 이번주부터 혼자서 하루 종일 아기를 보니 정말 쉽지 않네요.. ㅠㅠ 어제는 나름 첫날이라 호기롭게 잘 지냈는데, 오늘은 아기가 조금 칭얼거리는 날이었는데 멘탈이 무너져 진짜 눈물이 나더라고요.. (제왕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울었는데 아기랑 단둘이 이틀차에 첨으로 눈물 났어요..) 다른 분들도 아기 키우실 때 이렇게 힘드셨나요..?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팁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Komentar

19

  1. 저도 첨에 똥도 못치우고 너무 무서웠는데 엄마의힘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잘 하는것같아요. 첨에 남편도 도와주고 친정엄마도 와서 같이 케어해주니 두려움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주변의 도움이 약간은 필요한것같아용 아기도 마미도 둘다 서투른거니까 같이 맞춰봐요. 좀 힘들어도 2주만 지나면 훨 나을거예요

  2.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시다가 가시고 혼자 밤낮으로 보자니 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 유난히 잠투정 심한날은 하루 종일 안고 둥가둥가도 하다가 이유가 뭔데... 눈물도 나고 했는데 하나 둘 공부도해보고 하니 내 아기의 신호도 알게 되니 덜 힘들어지더라구요.저를 키웠을 엄마 생각하면 우린 좀 더 수월한 육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ㅎ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해봐요!

  3. 저도 그랬어요~~ ㅠㅠ 모성애가 없나 고민도 하고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에 어떻게 해줘야 하냐고 울었답니다ㅠㅜ 티비 틀어놔도 돼요~~ 애 엄마가 우선이죠ㅠㅠ 적막하게 혼자 있으면 더 그래요~~ 화이팅이고 토닥토닥입니다ㅠㅠ

    1. subcomment icon

      저두 신랑 깰까봐 빨리한다고 했는데 새벽 수유 전 기저귀 갈아주다가 애는 배고프다고 울지 기저귀 갈다 다 젖어서 멘탈 털리는 날 신랑 앞에서 한참을 울었네요... 내가 엄마로서 자질이 없는건가 싶다면서 ㅎㅎ

  4. 저도 남편출산휴가끝나고 80일차에 애랑 둘이있으니 첨엔 우울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그랬는데 80실지나니 애도 조금씩 성장하고 저도 같이 성장해가면서 둘이 있는시간을 적응해 너가는거같아요~~1-2주 지나면 훨씬나아진답니다~~ 저는 적막한게 싫어서 라디오 작게틀어놓고있아요~ 엄마가 즐거워야 아기도 즐거워진다는 맘가짐으로 제가 좋아하는노래주로 듣는답니다~

  5. 너무 잘하려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인스타, 유튜브 영상 속 아가도 엄마도 즐겁고 완벽해 보이는건 그 순간이었던거지 쉬는 때도 엉망인때도 많았을 거에요~ 아기랑 10분 놀아주려면 엄마의 쉬는시간 30분이 필요하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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