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같은 소리하네 진짜 화나네요ㅜㅜㅜ 임산부들 유난떤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힘들어도 꾹 참고 왠만하면 버티는데.. 남편한테는 유난 좀 떨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안겪어봐서 모르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어야지 이게 뭐야ㅜㅜ
익명
입덧 이해 못 하는 남편
시험관으로 한번 유산하고 힘들게 다시 임신에 성공해 이제 12주차에 들었어요. 진짜 이해 안가고 답답해서 여기에 글 남겨요.. 전자 담배도 담배 인데 가뜩이나 후각이 예민한데 나한테 바람 안오게 한다면서 옆에서 전자담배는 담배가 아니라면서 옆에서 피는거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글구 다행이 음식은 잘 먹고는 있는데 인위적인향, 기름,간장 등 향이 강한 냄세가 역할때가 있는데 남편은 제가 유난떤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나이 먹어서 임신하고 힘들게 버티는 사람을 유난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어이 없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먹고 싶은거 밖에서 잘 먹고 들어와서 집에 밥있는건 왜 말하는지..그럼 뭐 먹고 싶은지 물어 보지 말던지… 입덧하는걸 유난이라 생각하는 남편이 너무 짜증나고 화나고 이해 못해주는게 너무 화나서 자다 일어나 글 남기네요ㅜㅜ 진짜 옆에 있는것도 싫어서 거실에 나와 쇼파에 누워 있는데 짐싸서 나가고 싶기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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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이 담배아니면 왜 담배가붙었겠어요. 나쁜거 다 있습니다. 무신!!!!금연부터해야지 너무어이가없네요. 임신이 쉬운줄아나 임덧이해못하면 이렇게 얘기하세요. 너 군대갔을때 25kg. 무수면 행군하는거랑 같은거라고 하세요. 저희남편이 그랬음. 남편분 너무 철이 덜들었네요.
아니 임신기간만이라도 유난 좀 떨면 어떤가요? 그리고 담배라니요 미친거 아닌가요?! 아침부터 제가 다 화나네요 너무 무책임해요 남편분한테 댓글들 보여주세요 정신 좀 차리시라고!! 입덧으로 유난떤다고 지랄하는놈은 전 또 처음 보네요ㅡ.,ㅡ
주치의 선생님이랑 혼자 가서 얘기 한번 하시고 남편이 유난떤다고 생각해서 힘들다고 그리고 전자담배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배려 안해줘서 힘든데 혹시 남편 데리고 왔을때 혼내는게 아니고 얼마나 힘들고 유난떠는게 아닌지 설명 해달라고 말씀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아기 준비할때 몇년 있다가 좀 늦게 가지자고 하는중이였는데 제가 그때 만나이 34살이였고 주치의분이 지금 가져도 빠른게 아니고 안생길 수 있고 얼마나 준비하면서 몸과 마음이 힘든지 아기가 안생겼을때 여자가 매달 얼마나 힘든지 잘 설명해 주셔서 바로 노력해 보게 되었어요( 아기가 찾아오는데 10개월이 걸렸지만요) 남편이 그전에 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니 좀 달라지더라 구요 삼개월 자연시도 해보고 안되니 정자 검사도 받고 바로 안생기니 난임병원도 같이 가구요 남자들은 뭔가 감정보다 머리로 이해를 해야지 공감 하더라구요
전담피면 옆에서 몰래 고개돌려서 제손가락을 집어넣어서라도 토하는 쑈라도 하고싶을정도네요 진짜 나쁘네요 끊는건 못해도 대놓고 옆에서는 피지말아야지요 티 팍팍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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