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낮잠자기전 밤잠자기전에 치카치카 시켜요 치카치카 안한다고 한바탕 울고 나면 유팡에있는 쪽쪽이 스스로 꺼내라고 애기 안고 가까이 가주면 지가 꺼내서 입에 물고 바닥에 내려놓고 자러가자~ 하면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어요 계속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제 치카치카만하면 한바탕 울고 쪽쪽이 꺼내달라해서 주면 쪽쪽이 물고 자기가 알아서 방문앞으로 가요 문열어달라고ㅋ 열어주면 침대에 올려달라고 침대 툭툭쳐서 올려주면 지 이불끌어안고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잠들어요ㅎㅎ

저희 둘째19개월인데 혼자 방에 두고 나오면 잘 자더가 17개월부터 제가 보이고 느껴져야 자더라고요. 낮잠(11시반, 요즘은 1시)은 어느순간 거실에 나와서 저를 보면서 자고요, 밤엔 저랑 언니랑 셋이 다같이 한침대에서 자요. 아빠만 편하게 따로자네요.. 밤잠은 언니가 떠들어도 9시면 제 옆에서 혼자 잠들어요. 낮잠 안자려고 하면 같이누워서 재워보세요

음 18개월이라 뭐 이래저래 사정이 많은 개월수라 그런거 같기도하구요~~ 크느라^^ 오전에 얼굴가득 정수리 가득 햇빛 가득 받게 해주고 대근육 많이 쓸수 있는 놀이와 좀 더러워져도 감각을 많이 깨우는 놀이도 좋을듯해요^^ 예민한 아이라면 더더욱~~

낮잠 얼집안갈땐 얼집이랑 비슷하게 잘수있게 수면조성해요 밥먹이고 소곤소곤잠자리동화 틀어주거나 이야기동화틀어서 토닥 거려주고 밤에도 8시반에서 늦어도 9시전엔자요 어릴때부터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시켜서그런지 자기전에 책좀 읽어주고 아빠랑 빠빠이하자 뽀뽀해주고 가자 해서 올라가서 두두스토리 틀어주거나 우주빔? 같은거 보다가 잠듭니다~

낮잠 얼집안갈땐 얼집이랑 비슷하게 잘수있게 수면조성해요 밥먹이고 소곤소곤잠자리동화 틀어주거나 이야기동화틀어서 토닥 거려주고 밤에도 8시반에서 늦어도 9시전엔자요 어릴때부터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시켜서그런지 자기전에 책좀 읽어주고 아빠랑 빠빠이하자 뽀뽀해주고 가자 해서 올라가서 두두스토리 틀어주거나 우주빔? 같은거 보다가 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