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각자 연락하기로했고 효도는셀프 그냥 얼굴뵙고 인사하는게 끝
익명
명절 때 연락
누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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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친정은 보통 저한테 연락하구 시댁은 남편한테 하더라구여
시댁이나 친정 그리고 우리 부부 전부 아무도 연락을 안함... 살아있으면 그걸로 땡임.. 시댁 친정 그리고 우리 부부까지 모두가 내성적이라... 성향이 모두 내성적이면 서로 다들 사느라 바쁘다며 연락을 안하고 집에나 있더라구요... 만약에 연락이 왔다...? 누가 죽었거나 누가 다쳤거나 암에 걸렸다던지, 곧 수술해야할 상황이거나 혹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랑 할 때말곤...
결국 성향에 따라가더라구요 ㅠ 형님네도 보니까 형님은 아주버님네 가족에게 전화 거의 안 하는데, 아주버님네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형님네 가족에게 안부전화 드리더라구요 ㅎㅎ. 저희 남편도 저희 부모님에게 전화 거의 안 드려요.. 저는 그래도 2주에 한 번씩은 드리는 편이구요
각자 전화해서 통화하는 김에 저도 시부모님께 하고 남편도 친정 부모님께 합니당. 생신 때도요!

그렇게 아름다운 엔딩이면 참 좋겠는데 제가 하라고하라고하라고 하지않으면 1번도 안하는 사람이라 화딱지가나네요

그자리에서 전화기로 같이 통화하세요

딱 그렇게만 해요 옆에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뵈러갈께요 정도. 저는 남편이 그 정도하고 했다고 생각하는것같아서 저도 그정도만 하려하니 남편이 며느리 아니냐면서 뭐라 하더라구요

너는 사위 아니냐 이러고 받아쳐야져 시가에 전화했냐고 하면 했다고 거짓말하세요~ 마인드가 굉장히 80대 노인스럽네요

받아쳤죠. 내가 안했다고 안하는거냐면서 (앞으로도) 더 나빠지겠네~? 이러더라구요 서로 잘하면 좋아질수도있지라고 하니까 그렇게까지 애쓰고싶지(?) 노력하고 싶지(?) 않대요.

익명글쓴이 님도 그냥 연락하라는 소리 귓등으로 들으세요 벽이랑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내부모에 대한 존중이 없고 배우자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내부모한테나 자주 전화하고 시가에 전화하지마세요

너무 맞는말해주셔서 속은 시원한데 진짜 왜이렇게 슬프죠. 진짜 이런걸로 아기있는데서 다투고 그러니까 너무 속상하네요..아기도 이제 어느정도 알아듣고해서 눈치도 있는데... 저는 서로서로 잘하면 좋겠다인데 매번 자기는 까먹었다는 식으로 뭉개고 지나가면서 저한테는 바라는게 참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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