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게 만들어줘야 가지요!!!!ㅎㅎㅎ말도 대접도 잘해주셨음 왜 안가고 싶을까,,, 정말 잘 해줘도 한 마디 말로 틀어지는게 사람 사이인데 그걸 제일 가까운 사람인 남편이 이해 못해주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10개월이면 몸 회복 전에 임신이셔서 너무 힘들텐데요ㅠㅠ 호르몬도 널뛰고,, 그래도 아기들이 있으니 맘님도 마음 열고 차분히 대화 나눠보시면 좋겠네요,,
BFF Mei 2026
임신중스트레스 너무받네요
10개월 쌍둥이 키우는중에 8주차 아기가있는 엄마입니다. 생명이소중한데 확인과동시에 행복하다는생각보단 걱정과 불안만 잇어서 너무괴로운데.. 남편은낳자. 친정부모님은 걱정에 난리도아니십니다 혼자 둥이 다키우거든요...게다가 미숙아라 병원도자주가고..현실적으로 버거운거 맞아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미워요. 시댁가서 제가 잘하지도않는데 표정이뚱하게잇다고.(요즘우울감에퍙소에도뚱해요)시댁가먄 연기라도하래요. 니가고부갈등이 있냐. 내부모가 뭘그렇게 잘못햇냐. 말좀실수몇번 한거가지고 아주 큰죄를지엇냐. 니가몬데 부모님을쩔절매게하냐.... 임산부앞에서할소린지. 열받는다고오는길에 애둘타잇는데 난폭운전에...문쾅쾅닫고 애들쳐업고 패대기치듯 내려놓고 방에가네요 이런와중에 셋째 낳는게맞는지참... 니너부모한테 똑같이 해야 니가정신차린대요.. 입덧때문에고생하고있는데 말로만안다고하는거같고 .평소에 잘도와주는데 이런남편아딧냐며(젖병닦기.청소.빨래개기)합니다..목욕은한번도시킨적없고 수유도 잘못해서 매번대부분제가해요.잠도 못재워요 엄마랑만 자려해요...가사부분중요하죠..육아는크게 도움받지않아 항상 저도힘든데...일하고와서 집안일하느라 너무힘든데 한다는둥...칭찬과격려를 한번도한적이없다는둥...입에서 그럴겨를도없네요..하... 애를보여주기위해낳앗는지. 엄마아빠가 못보는게 불쌍하고 장모님이랑장인어른은자주볼기회가잇다고 이럴거면집에 아무도 못오게하래요...애룰 보여주러가는세아니라 오는게맞지않나요? 시댝은1시간거린데못온다고 안타까워...하는데 저희아빠 지방사셔서 2시간넘게걸려요..보고싶다고 찾아오시는데...운전해서오면되늠걸..부모가그랗게좋고 안쓰러우면 평생살지 왜결혼해서 애까지낳고 부모 타령인지... 어제막말과 못된행동보고 눈물이나는데 왜우냐고하네요..애기만아님 죽고싶다는생각도들고 햇더니 그럼애들없애쥬냐네요 ..자기자극하지말래요.. 자기는애들이고머고안보인데요 화가나면.. 전그게말이안되요 제가싫어도 자기새끼위험하게 위협하고싶나요..진짜넘실망인데 저때문이래요 모듬게.. 제가어머님과멀어진이유는 말뱉는말씀때문이에요.. -남편바람나면어떻하려고애안낳냐 -응급제왕하고3일째병원면회와서 자연분만 너는안해봐서모를거다..얼마나힘든데..(제왕은 쉬운건지) -애도없는데조리원가서모해(지원안해쥼) 모유안나와서 분유먹이는데 설사때매 유당불내증와서 아들이 유당불내가 선천적으로 잇었냐 물엇더니 난 모유먹여서 그런거없엇다고 자랑질..(못알아듣는거면서 신나서말하심...) -어제도 애드리일짝나와서 너는편하고 애들은고생하고하하하(재미없어요 그런말) -동생결혼식전날바쁜데전화안받는다고 시어머니같지않아서 안받냐..(옆에서엄마가들으시고화마니나심 굳이 잔치날 좋은날 그렇게 말하냐고 어떤취급을 받고잇냐고) 등등. 제가스쳐지나가도죄는말인데 시기가넘 힘들때라서그런지 다기억에저장해둔건지.. 전그래서어머님보는데 웃어지지않아요. 모유수유할때시댁가면 지아들이좋아하는떢볶이.. 전먹을것도없엇어요 . 임신기간먹고싶운거 잇냐고 물어본적없구요.. 잡채먹고싶다한번햇더니 소화안댄다면서 안하고 떡볶이해주셧엇어요...지아들이좋아하는거....하..이런게쌓이는데..제가 큰실수를 햇나요.. 남편은 내가 평소에 자기부모 우숩게안다고 그게쌓여서 그렇대요..제가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죄가되는지 . 어제너무울어서 태아에게미안하네요..임산부한테 그렇게 화내고싶은지.. 자기는 술먹고 치우지도않고 자고..젖병닦고 자려햇더니 건들지말라고 니가언제햇다고 하냐고 하더니 하나도 안닦아놧네요..참 답이없네요 말할데가 없어서 넘 길게써버려서 읽어주지 않으실거같지만 여기라도 적으니 조금운 속이 후련하네요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너무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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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단 말이 있어요. 남편분이 바뀌지 않는다면 뱃속아이는 물론 쌍둥이 또한 행복이 아니라 불행할겁니다..시댁에서 말같지않은 소리를 해대든 뭐라든 남편역할이 중요한데, 중간에서 애매모호도 아닌 자기 부모만 편들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면 답 없습니다. 멀리 잘 생각해보세요....
화나면 애도 안보인다는 말에서 저는 오만정 다 떨어져서 남편 안 보고 살거같아요 그렇게.지 부모 중요하면 지가 알아서 모시고 살라하세요 시어머니란 사람도 아들 바보 같고만 바보천치끼리 부둥껴 안고 살라하세요 자식 그렇게 키우는거 아니에요 시어머니 진짜 지자식 중요하면 남의 귀한 딸 중요한지 알아야지 뚫린입이라고 입인가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저라면 갈라섭니다 물론 남의 가정사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니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가지고 협박하는건 인간도 아닙니다 잠시라도 떨어져 계셔보는게 어떨지요.. 위험해보여요
걍 개노답이네요. 시가 말때문에 님 정 떨어질만해요. 남편 그렇게 유세떨만큼 잘벌긴해요? 잘 벌면 이렇게 힘든거 알려주고 도우미 요청을 하든가 해서 좀 여유로워져야 서로 대화를 잘 할 수 있을것같아요. 진짜 답없는 상황에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 8주차 잘 생각해보세요.
에휴 진짜 자기들만 아는 더러운세상ㅋㅋㅋ 아기는 엄마가 낳고 키우는데 입뚫렸다고 말하는 꼬라지 축제네요ㅋㅋ장인어른께 니부모? 에휴..알만하네요 아무리 화나도 어른이면 말 가려해야지..이런 말 하기 싫지만 님을 위해 제가 나쁜사람 될게요. 더이상 아이는 님의 인생에 행복이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예비 쌍둥이맘으로써 이런 말 슬프지만 더이상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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