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먹을때 막 먹게 두고 다 먹이면 옷이랑 싹 벗겨서 흐르는 물에 대충 건더기만 씻어서 하루한번 세탁기 돌리구요 식판도 아예 떼서 물로 싹 씻고 말려놔요 마르기전에 물로 휘휘하면 금방 떼짐 이유식 재료 2-3일에 한번 몰아서 잔뜩 만들고 설거지 많이 안해도되는 순서로(?) 해요 그리고 왠만하면 쓰레기 많이 나올거같은거는 큐브를 사세요 예를 들어 단호박은 마트에 껍질 씨 다 바른 알맹이만 팔고 비트나 집에서 잘 안먹는 야채는 이유식냉동큐브 검색하면 많이 나오규요 특히 저는 브로콜리.. 집에서 안먹어서 유기농냉동 한팩사서 필요한만큼만 살짝 쪄서 갈아줘요 그리고 설거지는 하루한번 식세기돌리는데 애기젖병이랑 해서 몽땅 넣고 돌립니당 쉽게쉽게 생각해서 하시길 바랍니당 ㅠㅠ

저는 브레짜 이유식마스터쓰는데 진짜 편해요? 물론 설거지는 해야하지만.. 그리고 아기 먹을때 참고 안닦아줘요 ㅋㅋ 다 끝나고 한번에 치워요 다먹으면 소화도 시킬겸 아기 잠시 범버의자같은데 앉혀놓고 바로 설거지랑 청소하니깐 좀 나은것 같아요.

전 게으른 엄마라 그냥 처음부터 시판용 이유식하겠다고 선언했어요ㅠ 제가 편식을 하니 이유식도 그리될꺼같아서 그냥 시판용으로 종류별로 다 먹이자라는 생각으로 ..😔😔

저두요ㅠ 설거지가 너무너무많아요ㅠㅠ 과일도 삼일에한번씩 바꿔줘야해서 저는그래서 만들기힘든거는 큐브 시판샀어용 ㅠㅠ 쌀죽이나 오트밀 소고기 과일 야채는 직접 만들고 단호박이나 감자처럼 매쉬로 눌러주고? 생선이랑 닭고기살도 ㄹ시판큐브샀어요ㅠㅠ 흑 그래도 할일태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