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진짜 대답을드려도 왜 무한반복으로얘기하시는지진짜스트레스예욤ㅠ

저는 친정엄마랑 같이 육아하는데 서로 육아방식 존중해서 크게 상관안하구요 친정아부지가 심하셔서 직접 키워줄거아니면 잔소리말라해여ㅋㅋㅋㅋ시댁쪽은 첫째때부터 애춥다 손발차다 해서 애기 더워한다 짜증낸다해도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요번에 첫째 그렇게 키워서 한번도 감기 안걸렷구 원래 어른들도 추우면 손발차다 말씀드리니 그뒤부턴 쏙 들어가셧네요ㅋㅋㅋㅋ

첫번째는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 봐더 넌지시 던지는 말들이라 그러려니 해요 ㅋㅋㅋ 저희는 친정쪽은 크게 간섭이 없는데 시댁에서 울기만 하면 계속 먹이라고^^; 잠투정도 하는 아이인데 배고파서 우는거라고 계속 먹이라고 잔소리하셔요..ㅋㅋ 근데 2,3번은..... 좀 그르네여 엄마 육아스탈 따라가셔야징 ㅜㅜ

전 극T라... 1번처럼 말씀하시면 요즘은 그렇게 하면 태열올라와서 옷 입히지 말아야 한대요~ 라고 얘기합니다 ㅎㅎㅎ 2,3번은 엄마맘이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셔요 ㅎㅎㅎ

저희는 저나 남편이나 양쪽집에서 말 안 듣는 애들이었어서 ㅋㅋㅋㅋ 양가 부모님이 크게 개입하진 않으셔요! 조언 해주셔도 잘 듣지 않을걸 알기에... ㅎㅎㅎ 근데 애기 춥다고 옷 긴거 입히라거나 이불 꽁꽁 싸라고 하는건 있어서 ㅠㅠ 어쩌다 하루 보시는 거니... 네~ 하고 얇은 이불로 감싸고 나중에 집에 오면 시원하게 해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