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전 양수터지고도 진통이 없었어여!혼자 걷고 택시타고 또 걸어서 병원갔어요!사람마다 다르니 그때 되어봐야 알것같아요!그래도 불안하시면 119를 부르시거나 남편 부축을 받으시는게 좋겠네여!
Komunitas BFF
자연분만 예정인데요!
37주3일차에요! 산부인과에서는 막달 꽉 채우진않을것같다고 하셨는데.. 39주 되갈쯤 아파트 엘베교체공사를 해요ㅠㅠㅠ 높은층에 살고있는건 아니긴한데.. 진통이오거나 양수가 터졌을때 계단으로 내려가는거 충분히 내려갈수있을까요?? 그리구 엘베가 작동을 하든말든 남편이 옆에 있을때 진통이오거나 양수가 터졌으면 좋겠는데ㅜㅜㅜ흑.. 아가한테 이번주 주말에 만나자~하고 계속 얘기하면 그래줄까요??ㅋㅋㅋㅠㅠ 이것저것 긴장되는 마음...이곳에 풀어봅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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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대단하세요!!!ㅠㅠ 혹시몰라 119안심콜이 있길래 등록은 해놨네요ㅠㅠ휴...저도 진통이 씨게만 안오길 바래야겠어요ㅠㅠ
힘내세요!!!한참 몸도 무겁고 힘들텐데ㅜㅜ무탈하게 낳길 바래요~저는 정말 금방 낳은 편이라서...애낳는 고통은 잘 모르고 애낳은후가 더 아팠어여ㅜㅜ지금은 하루하루 커가는거 보는 행복으로 살고있아요~순산하시길바래용😁
혹시 모르니 엘베 교체공사하는 기간에 시댁에라도 가있는건 어떠세요? 진짜 혹시 모르니까요ㅠㅠ
흑ㅜㅜ계단내려가는건 불가능일까용??시댁에 가있는건 괜찮긴한데..씻는게 너무 불편할것같아서 고민이네용...ㅜㅜ자는것도 아프고힘든데 잘수있는공간도 요래저래 불편함이ㅜㅜㅜㅜㅜㅜㅜ
119라도 신고하셔서 같이내려가야죠.. 절대로 만삭때 혼자다니시면 안돼요ㅠㅠ
만약 남편없을때면 시댁이 가깝기도하고 시아버님이 도움필요할때 부르면 금방달려와주셨어서 119보다 빨라요ㅋㅋ 근데 어쨌든..남편이 저를 부축해주는게 가장 마음이 편하다보니..ㅎㅎ 아이가 차라리 빨리 나와주길 바라고있네용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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