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셋째출산을 앞둔 33주차인데 .. 시간이 엄청빠르게 지나가네요ㅜㅜ 출산준비물은 준비해도 끝이없는거같아요..
BFF Jan 2026
와 어느새 33주차네요!!!
처음에 임신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여기저기 임신출산 관련 어플 가입하고 정보얻고 ㅎㅎ 어리버리하게 흘러가다가 고통의 입덧시기 지나고 황금기(?)같은 중기지나고 태교여행도 다녀오고 어느새 11월 마지막날 다음달이면(바로 내일ㅎㅎ) 머리로만 그려왔던 막달이에요...😀 새삼 임신기간 10개월이 확 와닿네요. 특히나 내년 1월 탄생 예정이어서 막달이 = 연말이다보니까 임신과 함께 올해가 휘리릭 지나간 것 같고, 연말지나면 이제 새로운 새해와 함께 아기와 새시작되는 기분이 더더욱 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매일매일 출산준비물 택배에 시달리는 중인데 ㅋㅋ 다들 그러신가요. 1월 배동분들 여전히 고생많지만 막달 행복하게 후회없이 잘 보내다가 다들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Komen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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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택배지옥이 똑같네요ㅎㅎ모두 고생많았어요~
저도 이제 32주차네요 ㅠㅠ 시간 넘 빨라요
감회가 새롭네요. 초기에 근심걱정으로 하루에도 몇전씩 여기 들락날락 거렸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ㅎㅎ 요즘은 정말 매일매일 택배박스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 다들 막달 화이팅하고 순산합시다!!!
30주 지나고부턴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게으른 저는 대충대충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벌써 38주 코 앞에 두고 있네욥,, 아직도 택배지옥에 시달리고 있슴다ㅜㅜ 준비 잘 하시구 예쁜 아기 건강히 만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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