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긴줄, 외출 100일만 기다렸는데 오히려 넘 추워서 못나가게되니 봄까지 기다려야되는게 스트레스더라고요ㅜㅜ 유모차 온열 라이너가 있습니다. 폴레드, 다이치 등(저도 샀어요) 그리고 의외로 6도 이 정도는 유모차에 라이너 없이도 가능이고 넘 추우니까 아기띠로 나간다는 분도 봤어요. 저도 산후우울증 없다가 오히려 100일 지나고 생길 것 같더라고요.ㅠㅠ 주말이는 아침 일찍 대형카페 오픈런 가세요. 저도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넘 행복했어요!!!

저 친구 없는데 그냥 기온 마이너스여도 아기 유모차태워서 계속 산책하구 바깥구경하고 애기랑 카페가고 백화점가고 해요.. ㅎㅎㅎ .. 심지어 사람 엄청 많은 강남신세계 아기띠하고 거의 매주 가는데 아직 아기 아픈적은 없어용.. 안나가면 우울증 걸릴것같아요

저도 오늘 110일차... 타지라서 친구없고 ㅠㅠ 백화점도 없는동네 ㅠㅠ 하루에 한번 산책겸 커피사러 나갑니다 ㅎㅎ 바깥공기 쐬야해요 카페에 앉아있고싶지만 아기울면 민폐될까봐 그러진못하고 ㅠㅠ 조금 더 키워서 문센가면 또래 엄마들들 만나고 좋을거같아요

저도 몇없는 친구들은 타지있고 그래요ㅠ 요새는 50일때부터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문화센터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구 집앞 마트라도 잠시 가는건 어떨까요?

저도 아싸고 친구가 없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ㅜㅠ.. 저도 그래서 엄청 우울하고 힘들어서 몸이 아파도 어떻게든 나가요.. 지금은 너무 추워져서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잠깐이라도 나가요ㅎㅎ 저도 친구 많고 주변에 사람 많은 엄마들이 왜케 부러운지..🫠 스트레스는 이럼안되는데 야식으로 풀게되네요 전 ㅜ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