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안봤으면 좋겠어요;
BFF Mar 2026
남편이 출산할때...
남편이 출산할때 분만실 들어오는 것도 무섭고 애기 탯줄 자르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여ㅠㅠ 초산인데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많니 서운하네요ㅠㅠ 혹시 다른 분들 남편도 그러시나요??
Komentar
58
그냥 애기나오면 본인 벅찬마음만 받겠다는건지.. 출산과정에 대한 두려움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부담들 전부 아이낳는 아내가 받는건데 아무것도 안겪는 남편이 대체 뭐가 무섭고 부담스럽다는거죠? 남편보고 분만과정 다 지켜보라는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가네요...
지자식 탯줄 자르는거 부담스러우면 어떡하냐고 하세요. 그리고 자분일 경우 남편들은 아래쪽에 안오게 하고 산모 머리쪽에만 있게해서 충격적인 장면은 안봐요. 걱정마시라고 하세요.
저도 초산인데 오히려 안오길 바래요😳 저의 그런모습 보여주고싶지않아요 … 그런걸 남편한테 솔직히 얘기했는데 남편도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들어오고말고는 니선택이고 니가 할수있는 경험인지라 니 선택이라 말리진않지만 니가 들어오면 물론 의지는되겠지만 나는 이러하다 햇어요 아직 낳진않앗어요 ㅋㅋㅋ 제남편은 어떤선택할런지
저는 전혀 안서운해요 같이 만든거니까 들어오기 싫어도 와서 정신적인 고통을 느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들어오고 싶고 탯줄 자르규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무섭고 트라우마 남을 것 같아서 안들어가고싶다 하면 안들어가면 되는거잖아요? 서운할수는 있지만 꼭 들어와야된다 힘주기 도와주고 탯줄 잘라라 하고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용
🔥Postingan Terpopuler Saat Ini

Unduh aplikasi Baby Billy dan lihat lebih banyak posting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