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래도 걱정돼서 그런거니까,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오히려 너무 무관심해도 별로 좋진 않을거에요..ㅋㅋ 그만큼 다들 아이를 기다리시고 계신거니 태어나면 엄청 예뻐해주실거에요~~
익명
안부전화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예정일은 다가왔는데 아기는 나올기미가 없어요.. 저는 때되면 나오겠지 아니면 유도날짜를 잡아야겠지 하고 마음 편하게 있는데 친정식구들 시댁식구들 친척들 기타등등 번갈아가면서 매일같이 몸은 어떠냐고 안부와 걱정의 전화가 계속 오는데... 이거 너무 스트레스예요ㅜㅜ 각자 한통씩하시는 거지만 저는 하루에도 몇통씩받으니까요... 다들 걱정되서 연락주시는 거라 감사하긴한데 계속 되니까 오히려 제가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삐딱하게 받아들여지고 그렇네요.. 이거 호르몬때문인걸까요..... 전화하지마시라고 할수도 없고... 신랑한테 얘기하면 시댁식구들보고 제가 스트레스받으니까 전화하지말라고 할거같아서 말하기도 그렇고.... 암튼 어디다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말해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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