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맘이 아닌 이상 ... 15개월 아기랑 신생아 둘 케어보다 조리원이 낫지 않을까요 ..... ㅠㅠ
Komunitas BFF
조리원 중도 퇴소
첫찌 15갤 둘찌 제왕하고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답답.. 조리원 입소한지 이제 겨우4일인데 벌써 답답하네요.. 첫째 때 갔던 조리원에 비하면 방 크기고 덜답답하고 밖에 뷰도 훨씬 좋아서 덜. 답답한거같은데.. 그래도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저는 직수100프로 할생각은 아니지만 직수,유축,분유 다 혼합할거거든요 (첫째때도그래서 힘든건없었어요) 근데 애기 황달기있다고 수치10넘어서 10아래로 내려가면 직수해보자고 하시고..ㅠ 내일이면 9일차아기에요. 일부로 첫째,남편 같이 잘수있는 조리원 찾아서.예약한건데 나홀로 첫째 종일 보기엔 나도 힘들고 첫째 또한 힘드니 시부모님이 집가서 첫째 봐주시고, 시댁도 데려가고 저녁에 남편이 다시 집 데려가 재우고 반복중이에요 엊그젠 어제 빨간날이라 셋이 같이 잤네용 첫째때는 남편이그냥 조리원에서 출퇴근하고 퇴근후 저녁에둘이 바람쎄러 종종나가고(여름) 해서 그나마...꾸역..꾸역..버텼는데 산모 몸 회복하려고 조리원다니는건뎈 우울증각ㅠㅠ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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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두 첫째 있는 상황에서 둘째 준비중이예요 저두 조리원 고민인데 친정엄마에게 첫째 봐달라고하고 조리원 안가고 친정에서 할까 생각중이예요 첫째가 엄껌에 제 불안해서요 근데 이왕 들어간거면 조리원에 있는거 추천드려요 몸조리가 중요하니깐요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되는데 아기 둘 돌보는거 쉽지않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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