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같으시네요..!! 1월 5일 예정일에 수술 1월 2일로 잡았었는데,, 양수가 12월 19일에 터져버렸어요ㅋㅋㅋㅋ그래도 건강한거 확인해서 그런지 마음은 편안합니당
BFF Jan 2026
예정일이 1월이였는데.. 결국 12월에 태어났어요..
예정일은 1월 6일 수술 날짜는 1월 2일로 잡았는데.. 12월 9일날 갑자기 밤에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와서 아침에 병원갔더니 입원해야한다하셔서ㅠㅠ 자궁수축억제제 맞으며 2주 입원하고 22일 퇴원했더니... 퇴원하자마자 양수 터져서 다시 병원와서 제왕으로 둘째를 낳았네요.. 최대한 1월에 낳고싶어 노력했지만 저는 실패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받아들일려구요.. 1월까지 버틸려고 맘 졸이며 불안함에 있었는데 애기 낳고나니 홀가분하기도하네요 ㅎㅎ 그리고 저는 첫째때보다 둘째 제왕수술이 훨씬 덜아프고 회복도 빨랐습니다 이틀만에 소변줄이랑 무통주사 다 뽑고 아침부터 그냥 잘 걸어다녔네요 그리고 벌써 오늘 퇴원입니다 🤣 모두들 곧 출산이시겠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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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랑 같은 케이스시네요ㅠㅠ 1월까지 버텨야한다는 불안감과 공포에 떨며 지내다 그냥 낳으니까 진짜 넘 편안해요.. 억울하게 1살 먹었지만 우리가 열심히 더 잘 키워보아요🥹!!
축하드려용 >< 넘 고생하셨습니당!!

감사합니다!!
둘째가 덜아프고 회복도 빠르다니 희망적인 이야기네요..! 퇴원하시구 조리원가시나요? *_* 고생하셨어요 ㅠㅠ!! 축하드려요 ˚ෆ*₊

오늘 퇴원하고 지금 조리원이네요! 병원에서 잠을 제대로 못자다 조리원에서 꿀잠자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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