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di dalam aplikasi Baby Billy! Lihat lebih banyak artikel

Komunitas BFF

엄마실격인 것 같아 우울하네요..

4살, 18개월 두 아이의 엄마예요. 3~4일전 경제적인 문제로 남편과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 전에 시댁 갔다가.. 아이들 앞에서 큰 소리로 싸워서 아이들이 울고불고 했었는데, 서로 화해를 하기도 전에 남편이 철없는 행동을 해서(이건 남편도 인정했어요) 그 동안 참고 살았던 게 터지면서 '하.. 이 남자랑은 헤어져야겠구나. 더 이상은 안 되겠구나..'란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평소 맞지 않는 부분들을 서로가 참으면서 나름 잘 맞춰가며 평온하게 지내는 편이라, 애들에게 큰 소리치지 않고 온화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번에 화가 나는 상황들이 연이어지면서 남편에게 난 화를 참지 못 해, 첫째 얼집 등원시키면서 이틀 연속으로 애들에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맴매까지 하게 되었어요. 남편이 말을 안 들으니, 애들까지도 말을 안 듣더라구요. 평소엔 엄마말 잘 들으면서 등원준비도 잘 하는데,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서인지 애들도 도망다니면서 옷도 안 입을려고 하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데.. 하.. 진짜 다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었어요. 큰소리로 야단 치고, 화를 내면서 등원시키고 나니.. 진짜 인간적으로 제가 넘 싫어지더라구요. 인간실격에 엄마실격으로 느껴져서,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차라리 엄마가 없는 게 더 낫겠다란 생각까지 들고. 남편은 싸울 때 저에겐 큰 소리로 화를 내지만, 아이들에겐 그런 적이 없거든요.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아빠라.. 아이들이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남편에게 더 화가 나더라구요. 잘못하는 건 늘 남편인데(남편도 인정하는 부분) 그럴때마다 넘 화가 나서 애들한테까지 화를 내다 보니 전 애들에게 나쁜 엄마가 되어 있어서요. 그렇다고하더라도 남편에게 화난다고 애들한테까지 화를 내는 저의 잘못이 크겠죠. 하아.. 남편과 계속 살면 이 패턴이 계속 될텐데.. 매번 인간실격에 엄마호서도 실격인 저를 보는 게 넘 힘들어요..

Komentar

2

  1. 원래 호통치는 사람 있으면 달래는 사람 있는거죠, 엄마 없으면 아빠가 더 화내게 될거예요 저도 애기땐 엄마한테만 혼나면서 컸는데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했어요 ㅋㅋ 엄마도 사람인데 어떻게 애기들한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이겠어요.. 이렇게 자책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 부모이고 싶은 욕심인걸요 싸우신 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엄마 없는 아이들은 절대 행복하지 않아요!

    1. subcomment icon

      아이들의 행복할려면 제가 꼭 있어야한다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못난 엄마지만 저를 너무나도 사랑해 주는 아이들인데..제가 넘 저만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진짜로 행복한 게 뭔지를 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2. 엄마는 임신하고 품안에서 품고 엄마도 아기도 무사하게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것만으로도 엄마의 자격이 충분한데요.. 엄마없으면 아기들이 괜찮을꺼같죠~? 그렇지않아요 아기들한테는 엄마도 아빠도 있어야하는걸요!

    1. subcomment icon

      엄마 없으면 아기들이 괜찮을꺼 같죠~에서 울음이.. 저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Postingan Terpopuler Saat Ini

Baby Image

Unduh aplikasi Baby Billy dan lihat lebih banyak postingan

Village Baby Co., Ltd.

4F, 83 Uisadang-daero, Yeongdeungpo-gu, Seoul, Korea Selatan

Penawaran Kemitraan babybilly.global@villagebaby.kr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