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di dalam aplikasi Baby Billy! Lihat lebih banyak artikel

Main Image

남편이 고령임신이라면?

Dilihat

60,598

임신을 준비하면서 “남편이 나이가 좀 많은데…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사실 이런 고민은 생각보다 많은 엄마·아빠가 함께 겪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대부분은 미리 알고 준비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오늘은 남편의 나이가 많은 편이라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정자의 건강과 검사, 그리고 임신 준비에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준비했어요. 베이비빌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


정자의 고령화도 진행되거든요

생물학적으로 여성에겐 초경에서 폐경에 이르는 가임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반면 남성👨은 죽을 때까지 새로운 정자를 매일 만들어내는 까닭에 위와 같은 우스갯소리가 나온 것이기도 해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남성도 무작정 결혼과 출산을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죠. 남성의 연령과 장애아 출산의 연관을 밝힌 연구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려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건강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은 전문가들은 남성의 나이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줬어요. 😟남성의 경우 만 35세부터는 정액의 양과 정자의 운동성 등이 점차 감소하고, 남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돌연변이 이상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해요. 생식능력이 떨어지며 정액의 양과 운동성이 감소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만 40세가 넘어가면 비정상적인 염색체의 정자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져요.


아빠가 고령이라면, 임신 준비할 때부터 더 신경써요! 

보통 1년간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여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난임이라고 한다면, 결혼 1년 내 약 15%가 난임으로 분류되며, 이 중 약 50%는 남성의 이상을 동반할 정도로 남성 난임이나 정자 장애가 있는 경우가 흔해요. 즉, 여성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은 아빠의 정자 상태도 이전보다는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빠, 두 사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남성 또한 건강한 정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약 3개월 전부터는 건강 관리🏃‍♀️를 해야 해요. 이 시간은 정자가 형성되고 성숙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에요. 적어도 3개월 전부터는 금연, 금주를 하고 스트레스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전립선액과 정자의 생산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섭취하고 엽산및 비타민 C🍋 등이 함유된 종합 비타민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남성 정자검사도 있어요

남성난임이 의심되거나 남성고령임신에 대해 걱정이라면 성기와 고환, 부족기관에 대한 신체검사를 비뇨기과에서 받거나 정액검사를 받을 수도 있어요. 정액검사를 통해 정액의 양이나 정자의 수, 운동성, 모양 등을 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요. 🏥검사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인공수정 등의 치료방법이 제공될 수 있답니다. 


임신 후, 이런 검사가 있어요!

고령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태아의 안전과 관련된 검사는 임신 기간 내내 꾸준히 진행돼요.🩺 각 주수마다 확인하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검사를 하는 시기인지” 알고 가면 더 안심이 되실 거예요.

✅ 임신 11~13주: 태아 목둘레(NT) 검사

임신 11주가 지나 13주가 되기 전에는 다운증후군의 위험도를 살펴보기 위해 태아 목둘레(목 투명대) 검사를 받아요.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적인 2개가 아닌, 3개가 존재해 지적 장애, 신체 기형, 전신 기능 이상, 성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에요. 특히 고위험 산모의 경우 다운증후군 발생 빈도가 더 높다는 통계도 있어요.

✅ 임신 16~18주: 양수검사(필요 시)

이후 임신 16~18주 사이에는 필요한 경우,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질환을 보다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양수검사를 받기도 해요. 양수검사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태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살펴보는 검사인데, 양수를 직접 채취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하다가 검사를 미루거나 거부하는 분들도 계세요.

✅임신 18~24주: 정밀 초음파 검사

임신 18~24주에는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를 더 자세히 관찰하게 돼요. 이 시기에는 태아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 장기·사지·척추 등 기형 여부를 보다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 임신 24~28주: 임신성 당뇨(임당) 검사

마지막으로, 동양인 산모들이 특히 취약하다고 알려진 임신성 당뇨(임당) 검사는 보통 임신 24~28주에 진행돼요. 임신성 당뇨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식이·운동 관리나 추가적인 진료 계획을 세우게 돼요.


1분 Tip! 양수검사, 위험성과 필요성

'양수천자'라고도 불리는 이 과정은 초음파를 통해 태아를 관찰하면서 산모에게 부분마취를 하고 배 (복벽) 속으로 가느다란 바늘을 주입하여 20ml가량의 양수를 흡입해내는 과정이예요. 양수에는 소량의 태아 세포🦠가 존재하고 있어서, 세포배양액을 통해 세포를 배양 및 분열시켜 태아의 염색체를 분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양수검사는 태아나 산모에게 안전한 방법으로,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99.95% 이상이 안전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임신은 엄마 혼자만의 여정이 아니에요. 아빠의 나이나 건강이 걱정될 수 있지만, 지금부터 함께 조금씩 준비하고 관리해 나가면 충분히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맞이할 수 있어요.😉 정자는 약 3개월 주기로 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돌보고, 필요한 검사를 꼼꼼히 챙기면 아빠의 연령이 모든 걸 결정짓는 건 절대 아니에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부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마음이에요. 두 사람이 함께 준비한다면, 걱정보다 설렘이 더 큰 임신 준비가 될 수 있어요. 베이비빌리는 엄마 아빠의 든든한 동반자로 늘 함께할게요.🩵

Baby Image

Unduh aplikasi Baby Billy dan lihat lebih banyak artikel menarik lainnya

Village Baby Co., Ltd.

4F, 83 Uisadang-daero, Yeongdeungpo-gu, Seoul, Korea Selatan

Penawaran Kemitraan babybilly.global@villagebaby.kr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