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월 10일이라 ㅜ ㅜ 남편이랑 조리원 같이 있고 싶은데 제사 모시러 가야돼서😭
9월9일예정일인데..추석전주네요..?
추석연휴에 어찌하는게 나을까요... 첫째아이가 있어서 고민이 많네요. 경산이라 그보다 좀 빨리나오긴 할텐데..그래도 추석연휴는 참 걸리네요. 연휴가 5일이라 산후도우미도 안될텐데 1. 조리원에 짱박히고 첫째랑 신랑은 시댁으로 보낸다. 2. 다같이 시댁으로 가서 5일동안 빌붙는다. 둘다 정말....ㅋㅋㅋㅋ별로네요 하.. 갓난쟁이데리고 40분거리 시댁 가려면 짐이 얼마나 많을까요....하 제가 너무 J라서 이런것까지 벌써 고민합니다..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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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 예정일이 9/9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이번 추석은 그냥 패쓰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휴 하필 연휴도 5일씩이나되네요...ㅋㅋㅋ
당연히 안가고 조리원에서 쉬셔야죠.... 시댁에서 오히려 오지마라고 말해주시는게 정상아닌가요 ㅠㅠ 정 마음에 걸리면 남편만 보내셔요

신랑도 신생아데리고 어딜가냐 하더라구요... 근데 또 첫째랑 신랑 둘만 단 몇일이라도 시댁보낼생각하니 맘이안좋아요ㅠ
전 9월초 예정인데 추석때 시댁은 당연히 못가는거 아닌가요?ㅠㅠ

신랑이랑 얘기해보니 신랑도 이렇게 얘기하네요...ㅋㅋ괜히고민했나바요
아코.. 저도 비슷할텐데 그걸 생각 못했네요 와....... 이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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