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ㅜㅜ 집밥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집밥이 하나도 안땡기고.. 자극적인 외식 음식들만 땡겨요.. ㅠㅠ
혹시 저처럼 맨날 배달 또는 나가서 먹는 분 계시나요
임신전에는 건강하게 집밥 해먹고 그랬는데 임신하고 나니까 맨날 배달 또는 나가서 먹네요 ㅠㅠ 자극적인 음식 또는 건강하지 않는 음식들이긴 한데 제가 요리할 에너지가 없네요 🥲 근데 요즘 또 고물가 시대에 밥값도 만만치 않게 깨지기도 하고 ㅜㅜ 혹시 저처럼 맨날 사먹는 분 계신가요 ?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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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리하면 속이 너무 안좋아서 맨날 배달시켜먹어요 ㅠㅠㅠㅠ 입맛없어도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시키는데... 신랑은 매일 야근으로 저녁까지 혼자 배달로 먹어요... 이것도 괴롭네요 ㅠㅠ
ㅠㅠ 저도 매일 먹고싶은게 달라지고 음식 하는것도 넘 힘들어서 배달시켜먹어요
저도 요리하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입덧 시작하고부터 올배달이에요… 낙이 사라져서 너무 슬퍼요… 먹고 싶은 것도 없고ㅠㅠㅠㅠㅠㅠ
저는 식당 가서 토할까봐 배달 시켜먹어요ㅜㅜ 임신하고 주방에 들어가질 못해서 설거지도 남편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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