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그저 버티는 수밖에...ㅠㅠ
잠투정 너무 심한 아기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오죽하면 시어머니도 왜 이러냐고 하시고, 제가 이러다가 산후우울증 올 거 같아서 지금 친정에 있는데 친정엄마랑 아빠까지 동원해서 별짓을 다해도 쉽게 안 달래져요ㅠㅠ 특히 밤8시부터 12시, 새벽 1시까지 목이 쉬도록 미친듯이 울기만 하는데 이게 원더윅스인가 싶기도 하고요.. 오늘은 잘 자다가 수유텀도 아닌 새벽6시에 갑자기 깨서 또 잠투정을 하더라고요 진짜 아무리 해도 안 달래져서 맨날 울어요 저도... 시간이 약일까요 친정 도움 받고있어도 너무 힘들어서 나쁜 생각까지 들어요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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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존버는 승리할거에요..
새벽마다 난리에여ㅜㅜ새벽 1-2시부터 5-6시까지 엄청울어요 안달래져요 ㅠㅠ 순하다 했는데.. 어차피 뭘해도 우는거ㅠㅠ 저는 라디오 틀고 음악 들으면서 아기안고 둥가둥가하니 덜 힘들더라구요 ㅠ 흑흑 다들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니 위로가되네요..
원더윅스일거에요.. 같이 울기도하고 화도 내보고 안아도 아기띠해도 모빌보여주고 뭔짓을해도 안달래져서 신랑이랑 미칠거같더라구요 현재도 진행형인데 점점 나아지긴해요 전 독박육아중입니다..산후관라사이모님도 안쓰고ㅠㅠ 낮엔 그나마 품에 안고 멍때리면 자는데 신랑오는 오후6시부터 시작해서 밤12시나 새벽1시 전후로는 젖먹거나 강성울음 둘중하나에요 이 시간이 지나면 수유텀 상관없이 지친건지 4-5시간 푹자요. 나쁜생각으로 따지면 저는 입에 담기도 어려울정도로 많이 여러가지 했네요.. 지금 애기가 며칠됐나요? 30-40일 미친듯이 힘들다가 또 나아지다가 그러는거같아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니 저도 인내하는중이에요ㅠㅠ파이팅합시다
지금 36일 됐어요! 이 시기에 많이들 그런가봐요ㅠㅠㅠ 독박육아 중이시라니 대단하세요..얼른 아기들이 투정 없이 통잠 자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당 화이팅하세요!😭
쪽쪽이가 필요하다거나 분유 먹고서도 배고프다거나 혹은 안아서 달래주는데도 그렇게 아가가 우나요?ㅠㅠ
네ㅜㅜ 쪽쪽이는 거부하고 밥을 더 줘도 배불러서 먹지 않아요
원더윅스이지않을까요ㅠ 저희애가 그래요ㅠㅠㅋ 휴 막 애한테 승질부리게되고.. 우리애도 목이 쉬었어요ㅋㅋㅋ
하 애기한테 승질내면 안 되는데 저도 참다참다 화낼 때가 많아요.. 또 후회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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