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부좀 하고 햇는데 저는 분수토하는아가라 안눕법만햇어영 너무울면토할까봐영 쉬닥밥은 안통해서안햇고요 ㅋㅋ 첫날 울어도 10분꾹참다가들어가서 조용하고따뜻한? 목소리로 아고 그랫어 우리애기 못자고잇엇구나미안해 해주면서 안아서 1분정도? 잇다가 좀 진정되면다시잘자 사랑해하고 머리쓰담하고 눕히고나가기 이걸 3번인가반복핵어용 글구 다음날은 15분에한번다음날은 20분에한번일케 하다가 3일하니까 이제 하품두번하면 눕혀요걍! 그럼 혼자 멍때리다가자더라구용 (저희애는 워낙순하긴해요) 이제는 속역류잇는아기라 막수하고 30분안고잇다가 눕혀용 왠만하면 품에서재우면 안된데용 수면교육할때는 잠은누워서자는거라고알려주는개념이라서 ..ㅎㅎ 전그래서 막수하고안고잇을때 조용하게 잠들면 아가야~하면서 불러줘요 혼자잘수잇지? 하면서 ㅋㅋ 제 루틴입니다..혼자자야해 그럴수잇지?잘할수잇을거애 하면서요 ㅋㅋ 근데속역류잇어도 잠애들면 속이편안하다는증거로봐요저는 ㅋ사실이그런지는모르겟지만요 ㅠ

밤잠 잘자면 낮잠은 좀 안아서 재워줘도 괜찮지 않을가요ㅎㅎ 이맘때 밤에도 잘자는데 낮에 모든 텀을 다 등대고 잘자는 애기는 정말 희귀할것 같아요. 낮잠은 돌까지 매우 가변적이에요. 습관이 들어서 계속 쭉 그게 지속되고 그러지 않아요. 애들은 잘때 불안해하는데 할머니가 안아주셔서 잘잤나보네요~ 이때 아니면 많이 안아줄날도 없답니다.(갠적으로 애기 자꾸 안아주면 버릇된다는 말은 좀 슬픈말 같아요ㅠ 그때 아님 인생에서 언제 그렇게 엄마 품에 안겨 있겠나요..) 요맘때 엄마 호르몬이 가장 불안정항 시기라 우율하고 힘드신걸거에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수면교육은 책대로 되는 애는 잘 없을거에요. 그냥 애가 순하면 수면교육이 잘 먹힌것 같아 보일뿐이지..돌 가까워질수록 애들이 걍 잘자서 그맘때쯤 엄마들은 수면교육 얘기는 하지도 않아요 5~6갤만 되도 낮잠텀 잡히고 토끼잠은 아마 사라질테니 힘내세요!)

전 첫째시도했다가성공하고 일주일만에 도로아미타불된 경우예여~ㅎ그때이후로 수면교육 안시켰구여 어차피 시간이지나면 혼자 알아서자기때문에 둘째 수면교육은 안하고있어여~나중에는 안아주고 재워주고싶어도 못하는시기가올껄아니까 안아줄때 마니안아주자주의예여ㅎ

저는 85일차 초산맘이긴 한데 저도 같은 고민으로 많이 찾아봤고 지금 안눕법으로 수면교육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답글 남겨보아요 퍼버법은 제 성격상 도저히 못할것 같아 안아재우기 -> 안눕법으로 시도해서 성공한 케이스고요 저는 일관되게 한방법으로만 했구, 우선 아이가 졸려할때까진 먼저 안아서 재우려고 하지 않았어요 아기도 점점 놀고 싶어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잠도 이기려 하는것 같기에 아이가 꼭 자고 싶어 칭얼댈 쯔음에 밤잠이랑 동일한 루틴으로 스트랩해서 안아서 쪽쪽이 물려주고 눈 감기랴할 때 침대로 눕혀서 토닥여주면 금방 자더라구요! 지금은 진짜 많이 졸릴땐 그냥 눕히기만 해도 자요!!